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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만나면 다 이런거야?

|2026.04.28 16:59
조회 1,791 |추천 0
난 남친과 4년째 연애중이야
서로 30대고 나이도 있어
집도 가까워서 내가 매일 남친집에가
근데 남친은 내가와도 헤드셋끼고 게임하기 바쁘고
난 알아서 싯고, 혼자 핸드폰해
이게맞는걸까? 모르겠네...우린 잘 안싸우는데
어제는 되게 서운했어...피자 먹고 싶대서 내가 시켰는데
난 흘리고 먹으니 앞접시 가져와서 먹으란거야
난 그냥 먹는다고 햇는데, 가져오라고~! 하면서 정색 하더라구
지가 갖다주지도 않을거면서, 앞접시 내가 괜찮다는데 그러니깐 기분 상해서 너혼자 다먹으라하고 난 집에왔고, 어젯밤 연락두통온거 안받았어, 그후 남친이 톡 남긴것도없고 뭐 연락도없네, 이게맞아???
추천수0
반대수13
베플ㅇㅇ|2026.04.30 10:48
4년을 사귀었는데 남친 집에 매일 찾아가니 남친이 너에게 간절함이 없지 일주일에 두번 주말에만 만나던가..남자가 안달하면서 너를 찾아가게 만들어야지 집에 혼자 있고 싶은데 니가 매일 찾아오니 심드렁한거..흘리고 먹으면 남친말이 맞지 앞접시 가져와서 받치고 먹어야지
베플쓰니|2026.04.30 11:40
맨날 찾아가니 그러지..
베플ㅇㅇ|2026.04.30 12:25
그러면 이뇬아. 흘리지말고 쳐먹던가.
베플n|2026.04.30 11:45
오래사귀면 남자들은 그렇게 행동해요 그래서 전 처음부터 일주일에 한번만 만났어요 그래도 나중에 그러던걸요 어쨌든 긴장감이 중요해요 연애는요 상대에게 긴장감을 주세요
베플ㅇㅇ|2026.04.30 11:40
서로 각자의시간이 조금 필요해보이네요. 30대면 각자의 사회생활도 있을거고 할텐데 아무리 집이 가까워도 어떻게 매일 보는지...? 그러다보니 서로간의 긴장감도 설렘도 반가움도없고 관계에있어서 심드렁해진것같아요. 물론 매일만남에서 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커플도있긴하지만, 남친의 성향은 그건 아닌것같아요. 거리를 좀 두시고, 남친을 안만나는시간에 쓰니님도 쓰니님 본인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취미를 만들어보던지 자기개발을 하던지 친구들을 만나던지요.. 접시얘기도 들어보면 내가 왔을때는 반기지도 않고 나의 다른모습엔 관심도없던 남친이 나의 단점(흘리고먹는것)에 대해서는 유독 콕 짚으며 타박만 하는 모습이 서운했던거겠지요.. 어떤 마음인지는 이해합니다만, 제 개인적 생각으로 쓰니님은 좀 독립심을 기르셔야 할것같아요. 여자건 남자건 보호본능 일으키는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자기일 야무지게 잘하고 자주적인 모습에 매력을 느끼기도 합니다. 솔직히 연애4년이면 뜨겁던 시절은 지나가고 서로 편안함과 익숙함이 오는시기인건 맞아요.. 늘 설렐수는없어요. 거리를 좀 두고 남친을 관찰해보세요. 그렇게 떨어졌는데도 남친이 별 반응이없고, 여전히 무신경하고 무관심하다면 그때는 선택을 하셔야겠지요. 이연애를 이대로 유지해도 '내가'행복할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할때인것 같네요. 어떤결정을 하시던 그 결정의 주체는 자기자신으로 생각하세요. 내가 행복할수있는지 내가 즐거운지 내가 괜찮은지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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