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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이 다 하는 사랑 나한테 너는 특별한 사랑

보고픈이유좀 |2013.07.08 22:31
조회 176 |추천 3

평소에 밝게지내다가 갑자기 니생각이나면 그순간부터 힘들어져..

사람마음은 갈대같으니까 다른사람 좋아지더라..

너를 혼자 바라만보다가 나한테 다가와주는 사람에게도 한번씩 눈가고 하는데..

결국 내가 너말고 좋아해본사람들은내머릿속에서 지워지고 너밖에 생각안나더라..

 

좋아한다는 말보단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고

너를만난다면 많은얘기 하고싶기보다는 꼭안아주며 하루종일 펑펑울고싶고

심심하다고 보낸 문자보단 실수로 건 전화가 더 반갑고

멀리서 지켜보다가 니가 갑자기 날보고 웃어주는거보단

내가 널봤을때 날 바라보다가 나와눈이마주쳐서 피하는 니모습이 더 그리워

 

해가뜬다고 그때부터 사랑이 시작하는게아니고

해가진다고해서 이태까지의 사랑이 끝나는게아니야

아침에 니가 잠에서 깨어날때부터 밥먹을때 씻을때 공부할때 일할때

잃어버린 물건찾을때도 힘들때도 아플때도 약사러 갈때도

노래들을때도 숙제를 할때도 친구들과 놀때도

항상 니생각뿐인 내마음을 너는알까

너에게 내사랑은 흔한 짝사랑이지만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이 목숨다받쳐서 지켜주고싶은 사랑인데..

정말 너를 위해 모든다하고싶은데 하늘이 기회를 안주네

용기내서 내 마음 표현하고싶은데 용기는 커녕 실수만 자꾸하게되네

 

그리고 집에와서 또 후회하고..

잘해야지 해봐야지 하면서 또 않하고 돌아오고..

그렇게 되풀이 되는 인생을 몇년동안 겪게되고..

 

너도 이런 내마음 조금은아는거 같은데...

왜...말을안해..표현을 안해...

니가 날 사랑하지 않아서 슬픈거보다

니가 내마음을 알기때문에 그게더 슬퍼...

기다리게 되잖아

잊어주고싶은데 '혹시'라는 두글자가  '설마'라는 두단어가 계속 애태우고 기다리게 하잖아

 

있잖아 이렇게 나는 아파하는데 너는 웃고있을때

우리가 만나지않았으면 내가 아프지도 않았고 정말 좋은사람을 만났을까

하는 생각을 한두번 해본게 아니야..

근데..진짜생각해보면 너는 피해자였던거야..

난가해자고..

내가 너를 괴롭혔던거야.. 내사랑만 생각하고 나만 행복하면 된다는거였어..

 

난 진심으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문득 행복하냐고 묻고 싶을 때가 있다.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기울고 있어서가 아니라

넌 지금 어떤지 궁금할때.

 

많이 사랑햇느냐고 묻고 싶을 때가 있다.

그게 누구였는지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만큼을 살았는지.

어땠는지 궁금할 때.

 

아무도 사랑하지 않아서 터져버릴 것 같은 시간보다

누구를 사랑해서 터져버릴 것 같은 시간이

낫지 않느냐고 묻고싶다.

 

불가능한 사랑이어서,

하면 안 되는 사랑일수록

그 사랑은 무서운 불꽃으로 연명하게 돼 있지 않은가.

 

이병률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中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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