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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려 너란애

ㅇㅅㅇ |2013.07.09 04:09
조회 5,332 |추천 18
답답한 마음에 글좀 끄적여본다...

궁금해 너란애...대체 무슨생각으로 나한테 그러는지...

관심없는것 같다가도 신경써주다가

어느날부턴 또 쌩까고 말도 안걸고 무시하고...

대체 왜 그러는거야...

사람마음 한번 흔들었음 됬지...

왜자꾸 건드리냐구 너...

1월 학교보충 때 너가 말걸어서 친해지고...

3월 새학기 시작할때 같은반 됬을때 얼마나 놀랬는지...

근데 넌 나보고도 모른척 쌩까더라

그래도 괜찮았어 그땐 나도 별신경 안썼으니깐..

그러고 이주쯤 지났을까? 너가 다시 나한테

말을 걸더라

그리고 번호알아보고 카톡도 보내고

계속 카톡하다보니까 너한테 눈길이 가더라 나도...

저녁에 심심하다고 만나서 산책하고...

우리가 같이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자주만나서 얘기했다...ㅋㅋ

학교에서도 우리 재밌게 놀았는데....누가 어떻게 보든

신경안썼는데ㅋㅋ

넌 알고 그런건지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너때문에 떨렸어

체육때 친구들이랑 얘기하는데 너가 와서

추우니까 자기옷 입으라고 나한테 던져주고 가고

교실수업 시간에는 내가 너 뒷자리였을때

계속 장난걸고 그러다 선생님한테 혼나고

수업시간에 졸면 나 깨워주고 너가 적은 필기 보여주고

근데 넌 또 어느순간 쌩까더라...

왜그래 대체?

쌩깠으면 그냥 쳐다보지도 말지

너랑 하루종일 말도 안하는데

너랑 하루종일 눈만 마주쳤잖아

정말 헷갈리더라

그러다 또 언제부터는 다시 장난걸고

아무렇지 않게 와서 어깨동무하고

웃긴건 내가 관두겠다 그래놓고

너가 와서 그러면 또 기분좋다고 받아주고 있단거야

이런 나도 웃긴다..

근데 넌 대체 왜그래 나한테?






추천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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