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햇살이 좋다못해 무더운 날에
폭식병 도진 박지은이가 신도림 리카 고고띵? 을 외칩니다.
돈부리류랑 카레까진 먹어보고 어떤집이구나 판단하기로 맘먹었기에 낼름 콜을 외치고~
모밀국수와 돈까스 셋트를 시켰습니다-_-
돈부리와 카레는 다음기회에........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ㅋ
왠지 일본풍 모밀국수는 뭔가 많이 다를것도 같고..
툭툭 힘없이 끊기는 부드러운 면발(오래 삶은건가....?)
기존에 먹던 짭짤달콤한 한국풍 모밀국수 국물과는 좀 색다른... 그렇지만 뭐라고 설명하기도 힘든...
근데 결론적으로 맛있진 않았던 메밀국수..
나는 일본 정통의 맛을 이해하지 못하는걸까...
아님 정통의 맛이 아닌걸까...?
하긴 일본의 메밀소바는 국물이 엄청 짜서 면의 끝만 살짝찍어 먹는 면을 즐기는 음식이니까 이거랑은 많이 다를듯...
셋트로 나오는 돈까스야 말할필요없이 바삭바삭바사샄!!
애증의 나가사키짬뽕.
분명 음식나오면 넉넉한 양에 한번만족.
국물맛 보고나면 오왕!!!!!!! 하면서 또한번 만족.
근데 먹으면 먹을수록 너무 큰 양땜에 질려서인지 먹기싫어지는...
그리고 메뉴판에도 친절히 써있지만
넉넉히 들어간 비싸디비싼 모시조개는 해감상태가 썩 좋지 않아요.
생물을 쓰기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한그릇가지고 둘이 나눠먹으면 참 맛있게 먹지않을까 싶어요.
양많은 남자분들은 끝까지 맛있게 드시던데
저처럼 위장이 작은 남자나 여성분들은 한그릇 다 비우기 힘든 양.
완전 맛있는 에비후라이.
지은이는 에비후라이때문에 여길 가는거같아요.
샐러드드레싱도 맛있어서 늘 샐러드도 싹싹 먹고 오지요.
지난 폿팅은 http://blog.cyworld.com/breezehavana/8146808
이렇게 먹고 점심 2차로-_-
건너편 요구르치노? 암튼 이런느낌의 커피숍에서 버블티를 먹었는데..
아놔 ㅋㅋㅋ 버블티 처음먹어본 촌놈이라.. 거기서 바로 말했어야 되는데
타피오카펄을 삶지않고 그냥 넣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장님도 버블티 첨팔아본 촌사람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크티 자체는 달달하니 맛있었고 타피오카펄은 입에 잔뜩 머금었다가 수박씨뱉듯 기관총놀이 하니까 재미집니다.
신도림 태영프라자 2층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