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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동인천 삼치골목 바다삼치

도쇰 |2013.07.11 15:45
조회 275 |추천 1

동인천 삼치골목에 위치한 새로생긴 바다삼치. 언제생겼지??

비오는 날이면 삼치골목내 모든 가게가 거의 만석이죠

우선 다니던곳만 가는데,(인천집.큰손집.인정나라)

이날은. 깔끔한 인테리어의 새로생긴 바다삼치로 가봤어요.

(사실 문이 자동문이고 안이 꽤나 시원해보였음ㅋㅋ)

바다삼치가 뭐냐. 바다에서온xx참치도 아니고ㅋㅋㅋ 하면서 입장ㅋㅋ

 

 

죠 문앞에 얼핏 보이시는 분..

딱 뵙자 마자, 예전에 인천집. 지금의 인천집 자리에 있는..

원조 인천집 이모란걸 단박에 알아보았죠!!

긴가민가해서 남자사장님께

"저이모 인천집에 계시던분 아니세요???" 하고 여쭤보니 맞다고!!

와... 2002년즈음 인천집 참 자주 갔었는데 말이죠..

마지막으로 인천집서 뵌것도 5-6년 이상은 된거 같은데....

인천집 접고, 장사 안하시는걸로 들었는데. 다시 하시네요.

방갑습니다 싸장님~

 

줌줌줌. 메뉴판.

삼치골목 메뉴가격은 뭐 거의 동일하죠.

김치전 5천원. 삼치 6천원부터 시작해서

세트메뉴는 가게 개성에 따라 약간씩 틀리고..

카레삼치. 양반후반 삼치 등등 파는곳도 있구요.

 

오늘은 삼치구이. 치즈 계란말이부터 주문해 보아열 

 

문쪽에 앉은지라, 보이는건 출입문뿐ㅋㅋ

깔끔한 가게내부

에어컨. 선풍기 앞이라 시원하네요.

 

손님 연령대도 다양했구요.

조기 계신 중년의 어머니분들. 난중에 꽃단장 열심히 하시는데..

어...디를 가실..라고?ㅋㅋㅋㅋㅋㅋ 

 

기본찬이 깔려요.

단무지 깍두기 무생채. 양배추샐러드.

무생채가 참 맛나요. 리필.

 

파송송 오뎅탁~ 오뎅탕

맛있지만 식었어요.

 

인천의 막걸리 소성주!

서울 장수막걸리 저는 안좋아해요.

탄산이 약간 느껴지는 소성주 싸랑해요~ 캬

 

먼저 등장한 삼치구이

역시 예전처럼 넙대대한 삼치를 잘라서 통째로 튀기듯 구운삼치

저 중간에 껍질많은, 뼈없는 지느러미 부분 참 좋다능~

예전엔, "삼치골목와서 누가 촌스럽게 삼치구이를 시켜먹냐??"

하며 칭구들을 타박하곤 했었는데

올만에 삼치구이 너무 마시쪄용

 

치즈 계란말이.

계란부침이란 말이 더 어울릴듯한 비줠.

피자치즈가 들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노오란 체다치즈가 들어있음.

깻잎. 맛살도 들어있고 꼬소소 맛나요.

저는 케찹 안찍어먹는게 더 맛있엇다능

 

둘이서 소성주 세빙을 해치울라할때.. 몬가 다른게 또 먹고싶어서

삼치집 가면 단골메뉴 순두부 찌개 주문.

와.. 순두부에서 사골맛이 나~~~~~~~

작은 뚝배기라 양은 적은데 아 증말 맛있음.

뚝배기 설거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셋트메뉴 시켜먹을껄...

그럼 얼큰라면도 먹을수 있....ㅋㅋ

 

바다삼치는 동그라미와 인하의집 사이에 있어요.

 

동그라미가 두곳인데, 지하 동그라미..

투박한 동그랑땡이 맛나서 참 자주 갔었는데..

이런 아쉬운 일이......

 

동인천 삼치골목내에 있는 많은 삼치집들은 다 맛있는거 같아요.

인천집 누룽지 막걸리도 참 맛있고

인정나라 삼치찜 물제육도 참 맛있고

큰손집에서 기본으로 주던 계란입힌 두부부침도 참 좋아했지요.

인하의집은 기억이 엄네...

 

암튼 특히나 비오는날. 이런곳이 와따죠

싸고 맛잇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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