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아베노믹스를 꼽았습니다.
IMF는 세계 경제 전망 수정치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세계 경제의 새로운 걱정거리로 중국 금융시스템의 불안과 성장 둔화, 그리고 아베노믹스를 차례로 언급을 한 것이죠.
그간 IMF는 아베노믹스에 대해 우호적이었는데 위험성을 경고한 것은 이번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아베노믹스는 아베 총리 정부가 과감한 통화완화를 핵심으로 하고 재정 지출 확대 및 각종 기업 규제 완화를 뼈대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정책으로, 전 민주당 정권은 연간 신규 국채 발행액을 40조엔 미만으로 억제했으나 아베 정부는 이런 제한을 풀고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 지출을 확대한 상태라고 하네요.
처음 발표 직후에는 파죽지세 양상을 보였지만 현재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사상 최저치인 0.315%까지 떨어졌던 일본 국체 금리가 1%대를 돌파했습니다.
국체 금리가 오르면 정부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 국가재정은 부실해질 수밖에 없다. 이렇듯 요동치는 아베노믹스에 세계 경제마저 휘청거릴 수 있다는 것이죠.
아베 정권은 주변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양적 완화 정책을 추진했는데 이렇듯 아베노믹스의 한계와 부작용들이 드러나며 세계경제마저 위험에 빠뜨릴 위기상황을 초래하고 있네요.
제 고집 피워 결국 세계 혼란을 가중 시킨 아베 총리는 그 자체로 위험인물이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