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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일기4] 미니레슨이 있던 날.

7월 8일에 학교 수업이 시작되고 오늘이 4일째,,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나게 난이도 있는 수업에 당황. -_-;;

거기다 이번 주에 바로 레슨준비를 해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하니

긴장되는 마음과 함께 슬슬 불안함이 밀려오고 있다.

 

6시에 일어나 씻고 아침먹고 준비해서 학교 앞에 도착하니

8시가 조금 넘었다. 바로 들어가려는데 맞은 편에 보이는 스타벅스.

그래, 며칠간 레슨 준비하느라 고생한 나를 위해 오늘은 별다방 커피 테이크 아웃!

 

 

 

헤이즐넛 마키아토 톨사이즈 $3.75, 한국돈으로 4,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

주문할 때 이름은 왜 묻나했더니 혹시나 음료가 바뀔까봐 컵에 저렇게 이름이 쓰여져 나온다. :)

 

여기가 바로 내가 공부하는 강의실.

총 11명이 함께 수업하고 발표하면서 영어 교수법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이제 제법 친해진 같은 반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쪼로록 나와서

서로 대화하고 커피도 마시고 그렇게 친목도모 하는 곳. :)

커피도 향이 너무 좋아서 안마시면 섭섭하지.

 

 

 

오늘은 1차로 Instruction & CCQs Mini Lesson 이 있었는데

다들 긴장했던 이유는 디플로마 학우를 받을 때 5%가 반영되기 때문이었다.

11명 중에 내가 1번을 뽑는 바람에 심장이 두근두근.

그래도 한국에서의 티칭경험 덕분에 큰 도움이 된듯.

히히- 6가지 평가기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아이~신나! 너무너무 행복하고 뿌듯하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그래도 좋아!♬

 

 

 

수업을 마치고 트레인에서 버스로 갈아타려는데

어머, 하늘이 너무너무 파랗고 예뻤다.

그래! 오늘은 집까지 걸어서 가봐야지.

그러는 김에 아름다운 배경들도 만끽하고,

길 이름들에도 좀 익숙해져야지. :)

 

 

 

정말이지, 밴쿠버 하늘은 너무너무 파랗고 예쁘다.

더불어 마치 레고로 만들어 놓은 것처럼 반듯반듯하고

아기자기한 집들도 어쩜 이렇게 러블리한지~! :)

 

 

 

 

 

 

 

 

 

 

 

40분 정도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더니 엄청 배가 고프다.

마침 홈스테이맘 Emelda가 만들어준 치킨라이스. :)

배고파서 허겁지겁 두 그릇. ㅋㅋㅋ

 

 

 

 

바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알차고 보람된 하루.

아쉽게도 평일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지만,

주말엔 꼭 가까운 곳으로 카메라 들고 놀러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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