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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호구냐

꾸꾸까까 |2013.07.13 01:16
조회 178 |추천 1
지금은 스물다섯이에요 동갑이구요
열아홉에 만나게되서 고삼 재수때 는 사귀고
맘편해질 대학땐 헤어져있고 또 다시만나게됐을땐 군댈가게됐습니다
군대 영장나오니 바로헤어지자길래 울며 붙잡아 (다시사귀게된지 한달만에) 입소도 어머님과 보내고 잘지냈어요
솔직히 이것저것 사소한것까지 전화로 저한테 사서 보내달라는것도 대부분 다 보내줬습니다
친오빠 군대보낸것보다 더 많이 요구한듯
기분이 좀 뭣같았죠 그러다 추석연휴가 열흘정도로 딱 맞아떨어지던 시기에 딱 그만큼 연락이안오더라구요
하필 이병휴가 나와야하는시즌에
그 일로 오해가쌓여 헤어지게됐었습니다.

그렇게 이년반이 흐르고 페이스북에 그사람과 사이에있넜던 애기의 생일로 글을남기게됐었는데 그걸보고 연락이왔어요 (애기예정일이 4월1일이였고 그사람생일이4월2일이였음)
그렇게 올 사월부터 결혼을전제로만나고싶다며 다가온그사람을 다시만나게됐습니다.

근데 그사람 한달에 한번? 솔직히정확히는 모르겟지만 몇번째이런일이있어요
하루종일 카톡도 연락도 안해요
원래 아침에 일어나보면 굿모닝 등 뭔가와있는데
오늘도 다섯시가넘어서도 연락이없는겁니다
그래서 카톡햇더니 집에서 공불했대요
그러고 아홉시넘어 전활햇더니 안받고
이따가 지가하더군요

항상 내가 연락하면 바로 연결되는일이 거의없습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전화한통도안하는 남자친구 있습니까?
그러면서 보고싶다더군요

한눈안팔고 육년을 지만바라본 여자가 호굽니까
지가 감당할자신없으면 놓으라는말도 듣지도않는듯
사랑한다고는합니다 어처구니없는게 맞는거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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