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첫째가 밉고 싫어지는 엄마

나좀살자 |2013.07.13 14:32
조회 3,528 |추천 9
연년생아들을 키우고있구요..
첫째아들을 낳기전에는 부부사이가 나쁘지않았는데
첫째가태어나고서부터 틀어지더니
매일 싸우게되고 둘째임신했는데도 온갖 욕설과
그러다 둘째태어나고 더심해지고 그러다보니
남편은 첫째아이한텐 완전 오냐오냐 극성으로 잘해주고
저한테는 막대하고 조금이라도 첫째를 나무라기만 해도
싸움의 발단이되어 이제는 첫째한테 조금이라도 나쁘게
말하거나 혼내기라도하면 대판싸웁니다 그사이에서
첫째는 엄마는 혼내는사람 아빠는 방패가되어주는사람
으로 인식이되어 아빠없음 난리나고 울고불고 제가혼내면
저랑있을때 조금 울것을 엄청 심하게 맞은 아이처럼
울어버리고 그러다 남편이와서 애한테그런다고
저한테심한욕설과 대판싸움이일어나죠
한번은 새벽에 짜증내고울면서 하길래 왜그러냐고 해도
울고불고짜증부리고 하길래 달래도보고해도 저도 비몽사몽이라 지켜보고잇다가 남편이깨서 아이한테 한소리하더니 더우니깐 바로 안아주니 뚝 그쳐버립니다
남편 왈. 니같은거필요없다 절로가라 엄마자격도없다
정말승질나서한소리하고 누웠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첫째가 그래운건 모기때문인것같았어요 그래서 잡고 물파스나 발라줄려고 불을키니 안울고자던애가 울고불고
난리치는거에요 .그러니 남편이 불킨다고 랄지랄지
모기때문에 애가 운거라고하니깐 애 눈부시니깐 뭘가리고
불을켜야하는거아니냐면서 쌍욕ㅡㅡ저그냥 자버렸어요
한시간뒤에 또 애가 울어서 불키고보니 온몸에 모기자국이
바로 모기잡고 물파스바르고 ..그때부턴 안일어났어요..

제가 낳은자식인데 정말 남편때문에 싫어지고 미워지고
얄미워지네요 ..많은일들이 정말많앗는데..
뭐만하면 다 제탓이구요 첫째가 울기만해도 남편 저한테
난리쳐요 ..첫째는 또 남편잇음 제말듣지도않고 남편한테만
붙어서 저를 무시하는것같고 ..알미워요

이러다보니 자꾸 첫째를 훈육한답시고 때리게되고
안아주기도 싫어지고 둘째만 이뻐하고...
첫째가 저랑둘이잇음 저를 좀 무서워해요 회초리
들었을때...저도안그래야지 하는데..화가 치밀어오르고
물건던지고 동생밀고 깔아뭉게고 동생장난감은 다뺏아서
던지거나 못갖고 놀게하고 소리지르고 한번씩 저를때리고
이게 전부 남편에대한 스트레스가 전부 첫째아이한테
가는것같아요 ..남편이 극성으로 챙기는 첫째를
제가 괴롭히는 나쁜 계모....
얼집가면 좀 덜힘들어서좋은데 갔다오는 시간이 가까워
지면 한숨부터 나오고 남편쉴때마다 첫째아이때문에
싸우게되고 첫째가 얼집가면 시간이많아서 남편과 외식을
할려고해도 꼭 첫째를데리고가야한데요
그럼 저는 못먹고 애들 둘을 챙겨야하는데...
이해할수도없고 저에대한 배려가없어요...
제가 그냥 집에서 놀고먹는 여자라고 생각하나봐요
애 키우는게 힘든걸모르고...한번도 남편이 애둘을
하루라도 본적이없으니...볼려고도안하죠..

첫째를 정말사랑하고 이뻐했는데..지금은 첫째를 보는제눈빛마저 틀려지고 혼만낼려고하고 ...
정말문제인것같은데...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심각해요...
추천수9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