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몇번을 고민하고 물어봅니다,,;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뭐든지 자기는 되고 저는 하면 안된데요 조언좀해주세요,, 정말 헤어지는것밖에 방법이 없는지,,
저희는 스무살초반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사귄지는 이제600일이 다되가고요,,
근데 남친이 생각하는게 조금 남들하고 다른것같고 집착도 심한거같아요 자기가 이때까지 사귀면서 전여자친구들이 하나같이 바람이 나서 자기를 버리고 떠났데요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제가 남자랑 연락하면 아주 난리를쳐요
그래서 몇명없는 남자인 친구들 전화번호도 다지우고 연락도 안하는데 자기말로는 남자인 친구들하고 술을먹어도 바람피는거고 전화나 문자도 다 바람피는거래요
근데 어이없는게 자기는 아는누나나 여자랑 카톡을하고 다 지웁니다. 지웠으면 걸리지나 말던지 꼭 저한테
걸려요 상대방이 답장이와서요
근데 이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한 다섯번은 저한테 걸린것같아요
왜 지웠냐고 따졌더니 내가 지랄할게 뻔해서 지웠다고 합니다 그것도 처음에는 연락안했다고 잡아떼다가 눈에뻔히 보이는 증거가 있는데 잡아떼냐고 사실대로 말하라고 해야 말하구요. 그러면서 저는안되고 자기는 된데요
저도 처음엔 이렇게 간섭안했는데 지가 심하게 간섭하니까 저도 똑같이 변하게 된거같아요
이거 외에도 여자인 친구들하고도 술도못먹게 하면서
자긴말도 안하고 술먹은적도 많고 담배도 자기는 피면서 난 피면안된다고 해요 그리고 치마나 짧은반바지도 속옷이보인다면서 못입게해서 한여름에 저는 긴바지입고다니고 상의도 그냥반팔도 가슴골 다보인다고 못입게해요
민소매는 꿈도못꿔봤어요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몇번 싸우고
헤어질뻔했지만 헤어지지는 않았는데
솔직히 미운정인지,,아니면 헤어지고나서 힘든시간을보내는게 두려워서 인지 제스스로가 바보같이 아무런결정도 못하겠어요,,,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