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0000 번호로 온 문자..

어떡하니? |2008.08.21 17:23
조회 175,551 |추천 0

여러분 본의아니게 톡이 됐어요..

너무 기분 좋아요.. ^^;;

가슴 아픈 사연이지만 저에게 또 추억이 되네요..

진실된 조언들.. 딱부러지는 충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홈페이지 공개를 하려니 사실 그 애가 볼까봐.. 그 애 주변 사람이 혹여나 볼까봐..

걱정되긴 하지만 용기내서 공개합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그리고 이젠 가슴 아픈 사랑 그만할래요 ^^

 

제 홈페이지예요 .. http://www.cyworld.com/since1986soya

 

저희 둘 사이를 제일 잘 아는 제 친구 홈페이지도 공개할께요 ..

http://www.cyworld.com/ae050214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스물세살 아가씨랍니당~ ㅋ

매일 눈톡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실 어제 이상한 문자가 왔거든요~

그것도 번호 없이 0000 이렇게 찍혀서~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 ○○야 잘 지내? 하는 일은 잘 되고? ^^ 언제나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어

   더운데 고생하고 생각나서 문자했어 수고해 ]

근데 여자 직감이란게 참 무섭더라구요~

한 사람이 딱 떠오르는거 있죠?

지난 3월에 헤어진 남자친구..

4~5년을 만난 사람이였어요..

잠시동안의 공백 기간도 있었지만 그 남자애는 다른 여자랑은 연락도 한번 안하고

그 긴 시간을 저만 생각하고 좋아하던 애거든요..

그러다가 3월에 결국 헤어지게됐어요..

이런저런 이유들로..

완전 끝인 것처럼..

그렇게 진지한 이별은 처음이였거든요..

그 후로 저번달이였던가??

그 애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거의 5년만에 저 이외의 다른 여자는 처음이었죠..

나이는 한살 많다고..

저랑은 완전 다르다고.. 그냥 무작정 착한 타입??

근데 어제 그 문자를 보고 제 머릿속엔 그 애일꺼라는 확신만 계속 들더라구요..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저도 똑같이 0000 번호를 찍고 답장을 했죠..

[ 겁쟁아 죄지었어? 번호 찍고 문자해~ ]

또 답장이 왔어요~

번호는 어김없이 0000으로,,

그 애가 맞았던거예요,,

저희는 그렇게 어제 몇달만에 문자를 주고받았어요,,

분명히 아직 그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는데 왜 저한테 연락을 했을까요??

참 답답해요,,

이런 그 애를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다른 것보다도 그 애가 힘든 일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쓰여요,, 속상해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로그인시키네|2008.08.26 00:54
1년전헤어진여자친구한테 1004로 보고싶다고 3일밤마다보냇더니 1004로 답장이오드라 나도 .. 그래서난흥분한마음에 그말진심이야? 이렇게물어봣더니 그애가하는말 역시너였구나 부담스러우니까 이런문자 다시는보내지마
베플쟤시켜알바|2008.08.27 09:30
옛날 여친 헤어지자니깐 1818로 욕 엄청 적어서 문자 보내더라 그래서 나도 발신자로 1818로 똑같은 욕을 해 줬지 바로 전화와서 갑자기 왠 욕이냐며 따지던데..... 난 분명히 내 발신번호로 보내지는 않았는데 ㅋㅋㅋ
베플1004|2008.08.24 23:47
헤어지고난지 얼마안지나서 1004로 잘자라 병신아 이러고 문자가왔는데 난왜 생각나는사람이 4명이었을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