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학생입니다.
오후 1시쯤에 시내를 가는데
왠 8개월쯤된 강아지가 사람을 따라다니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평범한 주인과 강아지구나 라고느끼고 저는 시내를 갔었죠
그리고 4시
집에 가고있었죠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데 왠
어디선가 많이본? 강아지가 건너오더군요
그러더니 제 옆에 있던 아주머니 에게 달라붙더군요
그래서 아 ㅇㅇ 아까 그 주인이구나 이러고있는데
아주머니는 모른척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갑자기 강아지 시선이 저에게 왔고
저에게 달라붙더군요.
그래서제가 쓰다듬어줬습니다.
그리고 신호 초록불이 되고 건너는데
강아지가 쫓아오더군요
그리고 문득 든 생각은 어차피 여기서 집까지는 500M? 넘고
이 근처 사는 강아지같은데 알아서 돌아가겠지
라는생각이였습니다.
근데??
계속 따라오더군요 졸졸졸졸졸 너무귀여웠습니다 ㅜ
가라고 해도 가지않고 계속따라오고 ㅜㅜ
읭 끝없이 쫓아오더라구요 ㅜ
쨋든 결국 집까지 따라오면 편의점에들려 소세지 라도 먹여줄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편의점에 도착하고
소세지를 구입하려는데
아주머니께서
" 어? 쟤 또왔네"
이러시길래 제가
"얘 자주 보셨어요?" 하니까
요즘 여기 근처에 자주온다고하시더라고요
근데 갑자기 경비아저씨들이 나와서 소리를 지르시는겁니다
"야! 너 어디갔다왔어" 이러시면서..
전 순간 당황스러웠고
경비아저씨께 얘 누구냐고 여쭤보니까
버려진 유기견이고 경비실에서 2일정도 길렀었는데
내일 유기센터에갈 강아지라더군요
근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사라졌다더군요.
흡 결국 저는 우연히 이강아지를 찾아?주게되었습니다
영상 3개올립니다
벙벙뛰는건 처음 만났을때고
소세지먹는건 경비실에 귀국했을때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