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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들끼리 은따? 어떻게 해야하죠?

슈슈슈 |2013.07.18 08:58
조회 4,605 |추천 4

직장생활하면서 인간관계 힘들다 힘들하 하지만 참 어린애들한테 은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은근히 무시당하는 기분이 참 어이가 없기도 하고. 얘네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되어 올립니다.

직원 백명도 안되는 작은 회사구요. 여직원은 10명도 채 안되요. 거의 다 제 밑 직원들인데..... 몇 주전까지만 해도 잘지내다가 어느 순간부터 출근해도 인사도 안하고, 쌔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한테는 말도 안걸구요.

 

제 입사 초기에 고졸 기능직으로 들어왔던 저보다 나이 많은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가 저를 왕따시켰었거든요. 그래서 저랑 사이가 안좋아요. 그래도 저는 그 여자 욕을 한다던지 그러지는 않아요. 쌩까기는 하지만.

 

그런데 아마 그 여자가 애들한테 제 욕을 하고 다니는거 같아요. 대놓고 욕하는게 아니라 은근슬쩍 저 사람 짜증난다 하는 식으로 왕따시키는 분위기 조성하는거 있잖아요. 저말고 당한 사람이 또 있거든요. 그 때도 애들이 그사람한테 말도 안걸고 쌔했다고 하더라구요.

 

전 원래 누구한테 먼저 말걸고 친해지고 싶어 하는 타입은 아닌데, 아랫사람이 저한테 인사도 안하고 하니까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요즘 휴가라 저랑 친한 남직원들도 안나와서 더 심심하니까 우울하기도 하구요. 심지어 점심 때 밥먹을 사람도 없어요.. 맨날 옆부서 사람들이랑 가기도 머하구요. 아마 밥먹을 사람만 있어도 이렇게 심각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머 어차피 걔네들이랑 밥을 먹는건 아니지만.

 

오늘 아침에는 제가 먼저 왔냐고 인사하고 그랬는데 역시 반응이 시큰둥하더라구요. 여자애들 둘다요. 한명은 저랑 같은 부서라 좀 친하게 지냈었는데.....걔만 불러내서 살짝 물어볼까 싶기도 한데.....그래봤자 어차피 다 말할꺼 같고. 차라리 대놓고 왜 나한테만 인사 안하냐고 기분나쁘다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더 욕먹을꺼 같긴한데 그렇다고 이렇게 기분나쁜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원래 사람들이랑 막 친하게 지내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제편도 많지 않고....참 난감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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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백수2달|2013.07.18 09:11
어느직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자리에 없는사람 험담합니다. 같이 밥먹다가도 자리뜨면 달라지는게 직장생활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수다가 많다보면 그렇습니다. 회사내 잘나가는 이성과 친하면 질투하고 시샘하는것도 있으며, 예뻐서 질투하는것도 있고, 너무 똑부러져서 질투하는것도 있습니다. 너무 잘나가서 제거대상이 될수 있으며, 그 무리들에게 눈엣가싯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왕따? 스스로 이겨내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왕따무리들과 어울려서 다른사람 왕따시킨다는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들과 똑같은 사람만 될뿐입니다. 혼잡 밥먹고, 혼자 출퇴근하고,혼자 개인시간 보내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회사밖에서 다른친구들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좋을듯 싶습니다. 직자의신 미스김 처럼말입니다. 성공한 여성들이 혼자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많습니다. 남과 똑같이 행동하고, 똑가이 다른사람 은따시키면 개인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직장이 하루중 가장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얼굴을 가장 많이 본다고하지만, 자신만의 극복으로 해결해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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