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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님의 협박전화. 솔직히 무서워요.

무서븅ㅠ |2013.07.18 15:54
조회 272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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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 원룸가에 거주중.
때문인지 방학이 시작되고나서부터
기사님께서 아무런 말도 없이 택배를 CU(편의점)에 맡기심.

 

화도나고 이건뭔가 아니다싶었지만 수고하시는 기사님생각해서
[사람있으니 확인전화먼저 부탁드린다]고 이모티콘 넣으며 상냥히 말씀드림.

답장이 없길래, 혹시 또 이러러나 하는 생각에 옐로우캡 상담번호로 전화해서
[기사님이 계속 택배를 편의점에 말도 없이 맡긴다.

몇번째 이러신다. 집으로 받을수 있게 조취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림.

통화담당자분이 상냥한덕에 마지막엔 웃으면서 [부탁드릴께용~]할 정도로 기분좋게 전화를 끝냄.

 

그러고 1~2분쯤 지났나?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옐로우캡기사님.

기사님: 김하늘 핸드폰이죠?
나  : 네 맞는데요
기사님: 옐로우캡 택밴데요 항의전화했죠?
나  : 아; 무슨전화요?(무서워서ㅠㅠ모른척ㅠ)
기사님: 항의전화 했잖아요. XX면에 오늘 택배온거 OO원룸 밖에 없는데.
나  : 아. 했어요.
기사님: 이유가 뭐요?

 

-이 다음부턴 동영상(통화 녹음내용)과 같음.

 

 

 

이름한번 되새기더니, 앞으론 물건 사무실에서 찾아가라신다.
본인이 이쪽 마지막 기사인데 물건 좋게 받을 수 있을 것 같냐신다.
[오케이.끊어]라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겁나 무서움 ㅜ.ㅜ집주소, 전화번호, 얼굴도 아는데;
(예전에 수고하신다고 음료수 드린 적 있음)

 

아마 집을 비운 학생들이 편의점으로 택배를 받고,
방학이라 물량이 없으니 그냥 매번 맡겨버리는것 같음
난 여기를 사무실로 이용중이라 해당사항 없는데;


저번엔 엄마가 보내준 음식들을 스티로폼이 다 깨진채로 배송하더니
오늘은 또 ^^ 어떤 서프라이즈 선물을 해 줄지.

 

 

흠~ 옐로우캡 택배?
불편사항 접수도 소용없고, 기사님 태도도 불량중에 최~악질 인 곳.

물론 모든 옐로우캡 기사님들이 그러진 않겠지만, 이번 일을 겪은 나는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왜 [네이버에 옐로우캡]만 검색해도, [싹쑤가 노래서 옐로우캡이다]라는 말이 보이는지 알겠음.

- 이 글을 통해 성실한 다른 기사님들이 괜히 욕먹질 않길 바랍니다.

 친절하신 기사님들이 더 많아요. 이 기사님이 나쁜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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