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외출할때 목줄 좀 채우새요
물론 목줄 잘 채우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지만 안그런 견주분들도 많네요.
며칠전 열람실가려고 집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제가 개에 대해 잘 몰라 종류는 모르지만 중소형견이 뒤에서 막 냅다 달려오면서 미친듯이 짖는거에요.
전 어렸을적에 개에 물릴뻔해서 개를 아주 무서워해요. 그런데 목줄도 안채워진개가 미친둣이 짖으면서 뛰어오니 정말 몸이 안움직여졌어요.
그때 제 앞에는 어떤 아주머니가 물건이 가득든 장바구니를 들고 있었는데 개가 저를 지나 그 아주머니는 물려고 하더라구요.
그 아주머니는 놀라서 장바구니로 그 개를 쳤어요.
개는 더 열받았는지 짖어대고
첨에는 떠돌이 미친개인가 싶었는데
뒤에서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징바구니든 아주머니에게 '짖어도 물지는 않아요'이러더군요
계속 개는 아주머니 물려고 하는데...
개가 결국 아주머니 장바구니를 막 물어서 뜯기 시작해서
아주머니가 '개 좀 치워요'라고 말하니까
그때서야 개를 안아들면서 '참 우리개는 안무는데'이러면서 미안하다는 소리도 안하고 그냥가더라고요.
진짜 최소한의 개념을 챙깁시다.
개 목줄 안하시는 견주분들 목줄은 채우세요.
견주분들한테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가족일지라도 다른사람이보기에는 그냥 무서운 개 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