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관련 문제는 아니라 방탈인점 먼저 양해 구합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오타도 이해부탁드려요!ㅠㅜ
어제 저녁 9시쯤에 남친과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건너편 쪽에 아기를 데리고 오신 두 부부가 있었구요.
시간이 지나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남친이 작은목소리로 저기봐..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왜? 하면서 뒤돌아 봤는데 아줌마 한 분이 종이컵
에다가 애 오줌을 받고 있더라구요 ㅡㅡ?
보는 순간 너무 놀라 계속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애가 완전 아기면 모르겠는데 못해도 5살은 되보이던데...
다같이 식사하는 식당에서 종이컵으로 오줌을...
보고 나서 밥맛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용변을 그렇게 다보고 여러사람들 쳐다보고 있는데도 불구..
애기 똥꼬까지 다보이게 닦더라구요..?
닦고 나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별꼴이야.. (쳐다보는사람 들으라는듯이..)
우쭈쭈 우리 ㅇㅇ시원하지요~~?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
그러면서 부부가 어찌나 밥을 잘드시던지...
오줌받은 종이컵을 밑에놔두고..누가 치우라는건지..
그리고 화장실도 멀지 않는곳에 있었구요.
도저히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이건 처음봐서 그러는데..
식당에서 저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진짜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 사람들의 시선이 쏠려 주인도 봤었습니다
몇분뒤에 그 부부가 있는 테이블 가서 주의를 주긴 줬습니다.
아마 중간에 뭐라하지 못한 이유는 일이 진행되고 있어서
그러신 거 같더라구요...휴ㅜㅜ
-*
톡이 되었네요.. 댓글보니 왜 항의를 안했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식당안에 어르신분들도 계셨고 주인도 봐서 제가 나서서 항의할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솔직히 처음 보는거라 너무 당황했거든요.
그리고 댓글보니 이런 일이 다반사가 있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네요 ㅠㅠ
그리고 애엄마 이미지 까내리려고 쓴 자작글 아닙니다
아이디 오줌으로 댓글쓰신 분
아기오줌인데 어떠냐 청정이다 당신 손보다 세균이 없다
생수보다 깨끗하다 하시는데 항상 종이컵으로 받아서
목마를때 마다 마시기를 추천 드릴게요 ^^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