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 할런지....
저는 흔히들 말하는 노래도우미를 하고 있는 여자랍니다..
그날두 여느때와 같이 일을 하러 노래방으로 들어갔지여..(어떤 남자들일까 궁금해 하면서..)
노래방문을 여는 순간.. 남자는 3명... 그 순간 눈에 가장 먼저 띄는 남자가 있었어여..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어찌나도 거만해 보이던지..
스타일은 걍 그런대루.. 보통이였구여..
저두 사람인지라.. 가끔씩 일하다보면.. 아.. 이 남자 괜찮다고 느끼는 남자들이 간혹 있져..(ㅋㅋㅋ)
그날두 그 거만한 태도를 보이던 그 사람에게 쫌 끌리더라구여..
그래서 노래도 쫌 더 열씨미 부르고... 춤도 열씨미 췄지여..(어찌나 힘들던지..)
그러자 그 남자두 저에게 관심을 보이더라구여..
그렇게 같이 노래두 부르고 춤도 춰 가면서 1시간을 놀았어여..
헤어지려던 그 순간 그 남자가 제게 연락처를 묻더라구여..
그래서 알려줬져.. 그러면서 한마디를 더 하더라구여.. 사진을 보내달라구여..
그리고 이틀후 제가 제 사진과 함께 문자를 보냈어여.. 잘 지내냐는 안무문자여..
문자를 보낸후 다시 이틀이 흘렀져...
그 남자에게 연락이 왔어여..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그 때 만났던 노래방으로 가서 만났져...
그날 우리는 노래는 안부르고 얘기만 하다 나왔는데...
그 남자가 제게 자기 얘기를 다해주는거예여..
내가 맘에 들고 계속 만나고 싶다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멋진 프로포즈도 하고 싶다구요..
그 사람 나이는 올해36.. 저는 26... 그리고 그 남자는 이혼남이구 애두 둘씩이나 있구여..
전 아직 미혼이구여...
말로는 애들은 전처가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확인이 안되서여..
계속 만나도 되는 걸까여???
좋아한다면서 전화두 없는 그 남자... 말로는 핸폰 액정이 나가서 전화를 못한다는데..
머리도 나뻐서 전화번호도 못 외운다는 그 남자...
여러분들이라면.. 이 남자 계속 믿고 만날 수 있나여??
제 맘은 그래여... 그 남자가 싫지는 않거든여.. 그래서 답답해여...
어찌 좋아한다는 남자가 여자에게 하루에 한번두 연락두 안하는 건지... 나 원참... -.-
여러분들의 많은 생각들을 듣고 싶네여...
제가 혹시 그런일 한다구 쉽게 본걸 까여?
그런거라면... 지금이라도 빨리 정리하게여...
제 맘이 다치기 전에 여러분들의 좋은 충고를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기나긴 문장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