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힘들지. 나도아직힘들어서 헤다판에서 살고있어
그런데 이제는 보내주려고.
1년을사귀고 2년을더 너와 지겨운 연애같지도않은 연애를했지
처음엔 나를사랑하는게 너무느껴졋던 너
그만큼 나도너를사랑했지만 항상부족했어
넌나보다 친구가 우선이었고 넌나보다 가족이우선이었지
처음엔그러지않았지 내위주엿고. 그런널사랑햇지
어느순간부터였을까.. 너가날사랑하지않는다는걸느낀건
나와만나기로한날 잠수를타고
나중에알고보니 너와친하다는 여자친구와 술먹고있었고
나와만나기로한날 잠수를타고 ..
나중에알고보니 까먹었었다고 미안하다고했었지.
우리. 자주만나지 않았으니까. 오래되다보니 불같지않았으니까. 너와만나는날은 아침부터 거울보며 이옷저옷 고르고 머리단장하며 니연락을 기다렸지만
항상 연락두절이던 너는 나를 맥빠지게했지..
내가지겨워졌던걸까
나에게마음이 사라진걸까
아니면다른여자가생긴걸까
혼자밤마다울면서 많이고민햇지만 눈물밖에나오지않앗어
그러다 어쩌다연락되어 만난 넌 항상피곤하다는 말뿐이었고 이제 집에들어가자는 말뿐이었지.
친구들이랑있을땐 새벽같이 신나게 놀던너가말이야..
여자가 가장비참한순간이언제인줄알아?
나를사랑하던 남자가 더이상 나를사랑하지않을때..
나를귀찮아할때인거같아
옛날엔 하루종일 연락하느라 핸드폰 배터리를 하루에 두세번 바꾸었는데 이제는 아침.저녁 정말카톡두번오더라
난항상쉬는날엔 널기다렸어..
친구들에겐미안하지만 난너가 1순위였고
쉬는날은 당연히 널만난다는기대감으로가득했어.
3년이흘러도 내마음은 지칠줄모르고 더 커져만갔지..
그게부담스러웠어? 너만바라보는 내가한심했을까
점점넌나에게서 멀어져갔고
쉬는날인줄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친구랑놀러가더라..
차라리여자가생긴거면 인정하고 널놓을텐데
그냥 마음이 변한거더라고.. 나에게 더이상감정이 남아있지 않더라고 .
정말많이울었어 너앞에서 티를내지못했지만
나정말 매일밤마다 변해버린너를생각하며 울었어.
바보처럼 내가뭘잘못했나 생각하고 돌아가고싶어서
내커져버린마음이 너무불쌍해 엉엉울었어..
권태기라고 잠깐 방황한거라고 믿으며 기다렸지만
차갑게식은니마음은변하지않았고
그런순간에도 너는나를놓지않더라..
여자친구들도많은너가 자기를사랑해주는내가필요했나봐
이제는 밥..술..심지어 모텔비까지 나에게 내라하더라.
아니 그게당연시되어버렷어.
내가만나자한거고.. 내가같이있고싶어서 같이있자한거였기에 돈을 전부내가 내게됏고 너는 정말단한번도 말리지않더라고..
그럼에도 좋았어. 너를만난다는게 너무좋았어..
근데 나도사람이고 나도 여자야..
사랑받고싶고 사랑할수 있는여자라 지치더라
아직도널사랑하고 너가날사랑햇으면 좋겟지만
이제야 드디어 3년이걸친 내사랑을 보내주려해
마음에도없는 나를 만나는 너를보면서 내마음은 얼마나 아팠는지 너는 모르지,?
근데 이제우는거그만하고싶고.
널사랑하지만
내마음이 널사랑하는맘보다 지친마음이크데..
그만하고싶어정말
3년을변할거야 나를위해변해줄거야 믿었지만
안되나바.. 그래서 포기하려해
내가가장사랑에미쳣던 3년 너를 이제야보낸다
쉽지않겟지만.. 나도아제아픈사랑은그만하려고
너도이제나에게서벗어나서 너가사랑하는여자를만나
참슬프게 오늘헤어지자고말했는데 붙잡지도않더라..
그순간마음속으로정리가되더라고
정말나혼자붙잡고있었구나..
이제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