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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알바가 들려주는 진상얘기1

워메 |2013.07.22 05:59
조회 5,355 |추천 37
커피숍에서 알바하고 있는 20대 여자사람입니다.
커피숍경력이 쫌 있고 알바는 사장님이 아시던 분이라 부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알바하면서 참 진상들 많이 봅니다.
여름시즌이라 빙수 주문이 많이 들어옵니다.문제는 고객들 실수로 빙수를 엎었을때 입니다.
그리곤 저희에게 오죠 그리곤 모두 하나 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쏟았는데 다시 해주세요. 미안하단 말 따위 하지도 않아요;;
하... 분명히 넘어질수있으니 조심히 들고 가시라 얘기하는데도 엎어놓고 다시 해달라니... 만약 직원이나 알바의 실수로 엎은거라면 다시 해드리는것이 맞습니다만 고객의 실책으로 엎은걸 다시 해준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재료비를 생각해도 말이 안돼구요 알바들 맘대로 그렇게 해줄수도 없어요.
우리가 식당이나 다른 음식점에서 우리 실수로 엎으면 그거 다시 해달라고 못 합니다. 다시 계산하거나 안먹죠.
근데 커피숍은 만만한가봅니다. 다시 해달라고 당당하게;;;
그래서 죄송하지만 재결제 해주셔야 합니다 라고 말을 하면 성질부리기 시작합니다.
온갖 신경질을;;; 하... 제발 그런 진상들좀 부리지 마세요.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우습게 보이시는지?
서비스직종은 맞지만 막무가내억지는 부리지 마세요.
막무가내 억지 부리면서"너네는 서비스 직종이고 나는 그 서비스 받으러 왔으니 무조건 굽신거려" 이런 마인드는 창피하지 않으세요?
커피숍에서 일하는 분들도 누군가에게는 자식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친구입니다. 똑같은 사람이라구요.

빙수대박 사건 있긴 한데 제 글에 호감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그 빙수대박사건 하나 올릴게요.
추천수37
반대수4
베플리야|2013.07.24 12:49
다시 만들어줘야죠. 바닥에 쏟아진 그 재료로ㅋ
베플ㅇㅂㅇ|2013.07.23 09:28
니가 엎었으면 니가 다시 사. 콜라같은 거야 조금 양보해서 해줄수 있다지만 빙수는 얼음갈고 다 해야되는데 그거 공짜로 다시 해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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