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남 학생이지만 필수적으로 미용을 배우고 싶어서 고등학교 진학하고
꾸준히 스텝으로써 알바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고2때는 주말마다 스텝일을 했구요
인천에 살지만 서울까지 오가며 일도 열심히 하려고 했고
꼼꼼하고 샴푸도 잘한다는 소리도 들으면서 열심히 일을하다가
방학동안에는 조금 가까운 곳으로 일을하고싶어서 미용구직소에
방학기간동안 알바할곳찾는다고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남구 용현동 미용실에서 연락이 왔고
면접을 보라는 말에 갔습니다.
그때당시만 해도 자세한 사항을 알려주지않아서 조금 이상하다고는 생각하고
갔지만 역시나 제가 구직소에 적어놨던 사항들은 모두 무시하고
제가 아직 매직기를 다룰줄 모른다는 말을듣고는
평일 3시부터 일하는걸로 이제 서로 얼굴도 봤으니 연락줄테니까 기다리라 했습니다
전 연락 기다리면서 다른 미용실에서온 문자들 연락들 다 거절하고 기다렸는데
방학 하루전까지 이곳에서 연락이 안오는 겁니다 ㅡㅡ
그래서 문자를 보냈더니;
제가 지금 매우화나는건 갑자기 캔슬됬다는게 아니라 ㅡㅡ
캔슬이 됬다면 기본적으로 그렇게 됬으니 미안하다 사과를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단순히 매직기 사용못함으로 잘랐다는건 애초에 말도안되구요
제가 아무리 스텝이고 일을 능숙하게 할수는 없지만
이런대우를 받으면서까지 미용을 이어나가야 될까요?
기본적인 잘잘못을따지고 제가 사과를 받을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나오라고 했었고 (옆에서 친구도 같이 들음) 연락도 준다고했었으면 필요가없더라도 연락은 기본예의아닌가요?
그래놓고 적반하장 하는꼴이 어이없네요.
이렇게 미용인들은 서비스업에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런경우에도 고충이 있다고생각하니까
매우 화가나네요 ㅡㅡ 저기 사장 원장 들은 모두 이걸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