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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항상 사귀는데 있어서 팽팽하지 못할까요????(주절글이에요)

힘들다 힘들어 |2013.07.23 16:22
조회 38 |추천 0

 안녕하세요~ 25살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오늘도 여자친구하고 거의 깨질 분위기여서 우울우울해진건지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그냥 여태 살아오면서 연애를 몇 번 해왔는데 항상 줄다리기처럼 팽팽하게 간 적이 없습니다.

단어선택이 좀 어색하긴한데 간단히 말해서, 전 사귀면서 몇번은 상대방이 너무 좋아한 케이스,

또 몇번은 제가 너무 좋아한 케이스인 경우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전 1년 넘게 사귄적이 없어요...ㅠㅠ 참 너무 이게 안타까워요.

오래 사귄게 한 8달 반...?

 

 하여튼 모두들 아시겠지만 연애에 있어서 한쪽이 더 좋아하게 되면 다른 한쪽은 조금은 사랑을 받는게 더 커지는 상황이 오죠. 이게 점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랑을 받는 것이 더이상 매력을 못느끼게 되나봐요.

 

 이번에 깨진 것도 제가 더 좋아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참 씁쓸하네요.

성격이 맞지 않는건지...... 맞지 않으면 제가 더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상대방에게는 그게 잘

전달이 안되나 봅니다. 제 정성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물론 과거에서 전 애인이 절 더 좋아할 때에도 전 나름 최선을 다해서 맞추려고 노력은 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연애는 남자가 더 좋아해야 오래가는게 맞는거 같다는걸 더욱 더 느끼고 있어요....

 

 이런 생각때문에 이번엔 제가 더 좋아하는 케이스이기도 해서 더 잘해보려고 했는데 안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저와 여친의 상황은 여친이 생각할 시간을 갖고 싶답니다. 나에대한 자기의 마음이 어떤지 좀 더 알고 싶다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깨졌다고 잠정적 결론은 내렸어요. 성급한 결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 더 낫더라구요. 오히려 매달리면 상황만 악화되기 때문에.

 지금도 정말 연락을 하고 싶지만 그래도 이번주말까지는 참아보려합니다.

 

여태 그냥 제 생각을 주저리 적었어요. 그냥 이런 상황에 대해서 같이 얘기를 나눌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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