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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월욜에 집앞에 갈꺼예요.

0000 |2013.07.24 14:24
조회 229 |추천 0
이번주는 꾹 참으께요
여기 물어보니 톡보다는 그냥
찾아가라네요.. 나도 차라리 그게나을것같아요.
변한모습도 보여주고싶고
괜히 카톡이라도 보냈다가 씹히면
마지막이란 희망도 사라지니까요..
한달반..두달이면 오빠도 그래도 생각정리되었을지,
아직 홀가분해요?
오빠 말대로 여자는 없는것같은데
티를 안내는 건지..

그래도 나 사귈땐 내사진 올려서 자랑하고
내카톡엔 오빠사진올려놓곤 남자연락사절.
이렇게 해놓고. 그랬잖아요..
지금은 그냥 아무티도안나니까..
아님 나 힘들다고 티안내주는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믿고 거의 두달 시간줬으니 마지막으로
월욜 갈꺼예요.

나 진짜 생각많이했어요오빠
나태해지지않고 오빠한테 기대지않고
처음오빠가 다가왔을때처럼 내관리도 열씨미하고
자존감높일려고 노력할께요..
너무오빠한테만 다 쏟지않고
부담주지않고 열심히살꺼예요.
내가 얼마나 나태하고 어린애같았는지
시간가지다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동안 많이 울었지만 일도 열심히했고
혼자서도 잘버텼어요.
예삐도 지금 잘크고있고 요즘엔 길잃은 냥이도
불쌍해서 데려오다보니 두마리 키운다고 정신없어요.
오빤 예삐안보고싶어요? 난 예삐보면
계속 오빠생각나는데...

오늘은 염색도할꺼고, 월욜은 피부관리도 받을려고요.
그리고 오빠한테 갈께요.
제발 오빠눈에 조금이라도 더 나아져보이길 바래요
수다리오빠 족제비오빠 이렇게 많이 놀렸는데...
보고싶어요...

마지막일수있지만 나 큰용기내서
꼭 월욜날 오빠집앞에 갈꺼예요...

갈..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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