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 Rim> 퍼시픽 림
2013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찰리 헌냄, 론 펄먼, 이드리스 알바, 찰리 데이, 클립튼 콜린스 주니어, 키쿠치 린코
★★★☆
merit
아이맥스에서 120% 구현되는
예거와 카이주의 웅장한 몸집과 엄청난 무게감,
그리고 온 몸을 떨게 만드는 타격감.
압도적인 스펙타클이다.
weak
이야기를 기대하지 않았다.
아주 단순해도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근데 이건 뭐 단순한 스토리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또 너무 뻔하게 끌고 가니까 어이가 없는거지.
이런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면서... 해도 너무 하더라.
comment
참... 배우가 영화를 잘 만나야 한다는게,
예전 이냐리투의 <바벨>에 등장했던 키쿠치 린코는
이 정도로 힘 없고 느낌없는 배우가 아니었단 말이지.
같은 배우 맞나 싶을 정도. 첫 등장 때의 그 어이없는 더빙은 뭐냐;;;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 <47 로닌>에도 출연하던데...
헐리웃에 물들면서 자기 색을 잃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그리고 길예르모 이 양반아,
아시다 마나에게 제대로 된 대사 한 마디 안 주다니...
제정신인가 ?!?
내가 일본 영화계에 갖는 여러가지 궁금증들 중에 하나는,
과연 아시다 마나가 그 미모 그대로 성장할 것인가...이다.
벌써부터 <버니드롭>의 얼굴이 약간 없어졌더라.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