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전 일병을 단 공군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이번 휴가 6박 7일을 나오게 되었는데 여자친구 얼굴을 한번도 못보고
이제 두시간뒤면 복귀하게되네요.
왜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냐면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훈련소생활때는 잘 챙겨주고 꼬박꼬박 편지써주고 초콜릿까지 몰래 주는 센스까지 발휘하면서
저를 사랑해주엇는데 지금은 저를 챙기고 볼수록 많이 힘들답니다.
우울증 걸린 마냥 남들앞에선 괜찮은데 남몰래 많이 울고 화내고 힘들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걸 잘 이해하지못하죠... 물론! 힘든건 이해합니다만 덜 이해가는 부분이 진짜 저를
안보면 괜찮아지는건지.... 저는 정말 여자친구 보고싶어서 휴가날만 기다렸는데 결과가 이렇네요...
휴가나온지 이틀 정도 되었을 때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다고.. 정말 살기 싫어진다고...제가 너무 밉고 그렇다네요...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 힘들어하는게 보기 안타까워 잠시 쉬자고 했습니다.
제대할 때 다시 꼭 만나자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여자친구한테 바로 연락이오더라구요. 나 해어지는 꿈꿧다면서 애교를 부리고 그렇게 다시 시작하게되었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는 휴가나오면서 한번도 못보고 돌아가는게 너무 서운하고 마음이 좋지않아서.... 보고싶어 미치겠는데.. 남들과는 다르고 우리는 행복할줄알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정말 보고싶고 여자친구는 저를 보게되면 너무 힘들어서 이제 눈물도 안나올 지경이랍니다.. 여자친구를 한번 놓아줬을 땐 제가 너무 힘들어 미치겟더라구요... 어디 좋은 해결책없을까요...??? 제 여자친구와 같은 상황에 놓여졌던 고무신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