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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에겐

너랑 사귀었던 한달. 너와헤어진지 한달.

살짝 쌀쌀했을때 시작해 살짝 더워질때 끝났던 너랑나  

너보다 내가 더 너를 좋아했지

헤어진지 한달하고도 몇주가 흐른 지금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없어졌지만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하는 것 같아 아니 말하자면 그때에 우리를 그리워하는 걸지도

내가 핸드폰이 없어서 카톡도 못했고 내가 집안사정때문에 주말에도 잘 못놀고

밤늦게 까지도 못놀고 그럴때마다 서로 집이 가까웠던 우린 집앞이나 동네 한바퀴 돌거나

너의 집앞 주차장에서 놀곤했지 서로 참 많이 어색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색한게

풀릴때쯤 끝났네 내가 너한테 너무 잘해줘서 내가 너무 착해서 헤어지잔 말을 빨리 못했다는 너

내가 너의 대한 마음이 식기도 전에 다른 여자가 생겨버린 너

 

헤어지고 나서 보니까 가슴 한켠이 아려왔어 돌이켜 보니 우리의 잦은 만남 중에서 제일 가슴이
아픈건우리에겐 기억할 추억이 없다는 거야

 

 

추천수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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