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 톡스타일

샘물 |2013.07.26 17:53
조회 585 |추천 3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톡이 항상 짧아요.

뭐 한번 큰 주제가 나오면 대화는 오랫동안 하는 편인데,

그런상황을 제외하고는

 

웅!!ㅋㅋ

아니~

그렇네ㅎ

 

이런식의 대답이 많아서 항상 제가 무언갈 먼저 묻는꼴이 되어야해요.

 

저도 말이 많은편인데..

다른 사람 얘기 들어주고 대화란게 주고받고 하는거란걸 알고있기에 말은 많아도 남 얘기는 들어주고 그에 대한 얘기 같이 나누고.. 그렇게 하고있어요.

 

근데 남친이랑 전화를 하면서 상담을 하거나 제 얘기를 하면

그에 대한 질문을 하기보다는

그래서 어떻게 됐어? 이런 말보다는

그 상황에 있어서의 본인 경험담을 이야기하거나,

본인의 다른 이야기들을 합니다.

제 얘기를 들어준다기보다는 본인의 얘기를 하려는 듯한?

얘기하다보면 저는 계~속 얘기를 들어주고 있고 그냥 간간히 말하는 정도..

 

 

그리고 솔직히 저런 성의없어보이는(?)톡도

그 사람만의 스타일이겠거니~ 했는데

원래 카톡잘안하는 저로서는 저런 대답 들을때마다 별로 대답하고 싶지가 않아져요.

다음 얘기를 제가 이끌어가야하는게 힘빠진달까?

똑같이 저도

아니~ 어~ㅎㅎㅎ

맞아ㅋ

이런식으로 해보기도 했어요.

근데 별로 효과없음.. 결과라면 대화가 빨리쫑나고 연락이 줄어드는 거?

 

또 남친쪽에서 웅!! 이렇게 짧은 대답오면 그냥 대꾸안하고 그걸로 대화 쫑내고

그쪽에서 먼저 연락올때까지 안했던 적도 있구요.

근데 그러면 ??? 이런 반응.. 왜그러는지 모르는듯.. 그쪽은 신경도 안쓰는것같은데

제가 말 짧게 하는거 싫어하는거 알긴아는데 늘 그래요.

 

기분 상해할일이 아닌데

제가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는걸까요?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