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
저는 원래 뚱뚱했던건아니고 2011년부터 급격하게 찌기 시작해서
약 한달반전만해도 90키로에 육박하던 초돼지였습니다 무려 30키로가;;;
(이전엔 허리사이즈 26~28 그리고 최근에 살쪗을땐 36...)
1주일에 4일이상은 술을마시고 술을한번마시면 3~4차는 기본에
기름진음식은 또 얼마나 좋아하는지 매일 먹고 또먹고 또먹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기는 하나 술먹으면 운동빠지기 일쑤고 또한 될대로 되라 식으로
행동했기에 살이 마구마구 쪗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터 제 전신사진을보면서 북한 김정은이 보이길래 아 이대론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럼 우선 혐짤인 살쪘을때 사진부터
아 저녁먹을시간인데 죄송합니다 사실 누가 알아볼까 겁나기도하지만..
이게 올해 6월 중순쯤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살찐분들 보면 대부분 아시겠지만 거울로볼땐 크게 살찐거 모르는데
다른사람이 사진찍어주면 어찌나 사실적으로 묘사가 되는지...
이제운동량 및 계획을 적어보자면
저는 단기적으로 살을 줄이고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아예 평생을 잡고 다이어트 시작을 결심했습니다
우선
1.최대한 적게먹어서 위를 줄인다
2.먹는속도는 최대한 느리게
3.삼시세끼는 다 먹자
4.다이어트는 평생가는거다 평생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6월15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막 다이어트 시작했을무렵 먹었던 밥량입니다
정확하게는 한숟가락보다는 많은거같고 두숟가락보단 적은거같네요
이걸 10분에 나누어서 먹었습니다 아주 천천히 조금씩 그리고 이걸 세끼꼬박먹었습니다.
요요현상온다고 다들 뭐라고했지만 뭐 다들 몸에 맞는 다이어트가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반찬은 김치나 콩자반 콩나물 등등해서 자극적이지 않은것과
극소량만 먹었고 세끼 꼬박먹되
밀가루,탄산,술,육류,과자등의 간식 일체 먹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극다이어트 시전했을때 어지러운거 떠올라서 이번엔 저녁에 비타민 마셨었구요
(물에타마시는 발포비타민? 그거)
너무 배고프면 오이한개 씹어먹거나 토마토한개씩 먹었습니다
정확하게 3주째까진 먹고싶은거 먹고싶고 진짜 배고프고 힘들었는데 딱 4주차접어드는
첫째날부턴 아무렇지도않고 괜찮았습니다 배고프지도않았구요
그리고 운동량은 하루 딱 두시간 저녁먹고 30분뒤에 헬스장가서 자전거나 러닝머신하거나
집주면언덕을 빠른걸음으로 걷거나 등산을하거나 이렇게 세가지 했습니다
헬스만하다보면 지겨우니 하다가 집주변을 걷고 또 집주변걷다가 지겨우면 등산을 하거나
해서 질리지않게 운동을 바꿔가면서 약 두시간정도만 했습니다
운동하다가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유산소말고 근력운동도 했는데
적게먹어서 근육이 빠져버릴까봐 진짜 죽어라 기운짜내서 근력운동도 꾸준히해줬는데요
먹은게 없으니 힘이 안들어가는데 근육빠지는게 겁나서 진짜 죽을힘짜내서 근력운동까지
꾸준히 해줬습니다 유산소 90분하면 근력운동 30분하는정도(이30분이 진짜 고통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술과 탄산 주류 밀가루 육류등등 섭취안하고 4주째 들어서니 14키로가 줄어있었습니다(극다이어트 기간에 1주일에 많게는 5키로 적게는 3키로 꾸준히 빠졌네요)
허리사이즈는 36에서 30까지 줄었습니다
이게 정확하게 4주지났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4주 이후부터는 먹고싶은것도 먹었는데요
먹고싶은거 먹을때도 예를들어 치킨이면 치킨한두조각
고기한두조각 그리고 밀가루도 먹기 시작했구요
단! 먹고싶은거 먹었을때는 운동한번 더했고 술도 조금씩 먹었습니다.
밥량은 저위에사진보다 조금더 많게 약 반공기까지는 늘렸구요...
극다이어트후에 몸의 변화 온걸 써보자면
1.먹는양이 눈에띄게 줄었다(소량만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짐)
2.먹는속도를 몸에 주입해놨더니 속도자체가 느려짐
3.몸무게가 줄어드니 땀을 덜흘린다
4.주위에 옷들이 다들 커졌다
5.운동을 거스르는 게으름이 사라졌다.
지금 현재는 6주차에 접어들었는데 먹고싶은거 다먹고 술에도 조금씩 입에 대는데도 불구하고
운동 쉬지않고 꾸준히 해줬더니 현재 73까지 내려갔습니다
(현재도 조금씩 빠지는중)
아예 위를 줄여놔서 그런지 먹게되더라도 적게 먹게 되고 일단 과거사진을보니깐
식욕도 그리 크지가 않더군요... 어휴 저 돼지;;
그리고 옷이 커갈수록 그리고 사이즈가 줄어갈수록 제자신에게 만족감이 들고있습니다.
제목표는 궁극적으로는 62키로까지 빠지는건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운동은하고있구요
일단은 올해안에는 68 그리고 허리사이즈 28까지 만들려는게 제 목표입니다
(현재도 다이어트는 진행형!!!)
누구에게나 몸에 맞는 다이어트 있을테니깐 제다이어트가 몸에 맞으시는분도계실거고
아니면 아닐수도있으니 너무 악플은 삼가해주시구요
궁금한점 혹여나 있으신분은 댓글달아주시면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겪은 모든것들
하나하나 다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