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운전면허나 딸려고 학원가서 배우는데
그 강사가 좀 젊은분인데 어뜩케요 계속 생각나네요ㅠㅠ
제가 21살에 여고 여대라 남자한번 제대로 만나본적도 없고그래서
남자앞에서는 진짜 말을 못해요 아예 저도 모르게 입을 싹 닫아버려요 ㅜㅜ
근데 그 강사분이 제가보기에는 30대 초중반쯤 되보이는데
저한테 자기랑 띠동갑이상이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원래 운전배울때 계속 강사가 바뀌는데
이분이 한사람한테 배우는게 낫다고 직접 자기이름으로 예약까지 해주시고해서
6시간정도를 이분이랑 수업했어요
근데 진짜 연습할땐 뭐 그냥 조금 설렘이 있었는데
오히려 끝나고 나니깐 계속 생각나네요
진짜 누구 좋아해본적이 중딩때 같은반 남자애 짝사랑한거말고는 없는데
하루종일 생각난다는게 이런건지 몰랐어요 ㅠㅠ
원래 제가 회사원들 양복입은것을 멋지다고 생각해와서 그런지
나이차이따위 별로 신경쓰이지도 않고 그렇네요.
딱히 제 이상형도 아니었는데 대체 왜이러죠??진짜 너무 진지해요
어떻게 하루종일 한사람생각만 나는지 저도 너무 신기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