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4 직딩녀입니다.
모바일로 쓰는것이라 맞춤법 이해부탁드려요.
제목 그대로예요...
직장잡고 돈벌면 살만할줄 알았더니 너무 힘드네요..
한달에 170버는 직장에 계약직으로 입사한지 6개월.. 통장에 있는 돈은 0원 ㅠㅜ
돈을 많이썼냐구요? 아니요..
집세와 생활비 그리고 집에 매달 80씩보냅니다. 형편이 어렵거든요,,
그럼 많이 남는날엔 10만원정도 남는데,
그마저도 갑자기 경조사같은 일이 생기거나 자취할때 꼭 필요한 생필품을 사기때문에 남은 돈 하나 없네요..
그래서 첫달을 마이너스로 시작하여서.. 안되겠다 싶어, 매일 김치랑 계란이랑 밥먹고.. 전기도 가스비도 최대한 아껴써서 만원내로 해결하고 친구도 한달에 한번만 만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이젠 김치도 질려요 ㅜ
매일 직장-집 이렇게 살다보니 삶이 재미도 없고
인간관계도 소홀해지고,
친구도 못만나는데 연애는 무슨 ㅠ (모쏠이에요ㅜ)
돈아껴야한다는 생각에
직장에서도, 친구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음씀씀이가 굉장히 팍팍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안사려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월급에 계약직으로 살고있네요.. 물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 한 저의 선택이지만요 ㅜㅜ
아무튼,
오늘도 이제 곧 휴가기간이니 여행가자며
친구들, 대학교때 후배들이 연락오는데....
차마, 돈없어서 못갈거같다고 말하기가
자존심이 상해서
너무 일이많아 힘들것 같다고 거절하고 있네요.
하지만 전...정작 주말에 돈쓸까봐 혼자 자취집에 붙어있는데 ..ㅠㅠ 뭔가 서글프네요 ㅜㅜ
미리 절약하는법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봐도 ..
짜증이나네요 ... ㅜ
이직을 위해 일마치고 공부해야하는데 ..
자격증 시험비 걱정이되고..
피곤하고 짜증나서 단것도 먹고싶고 한데 왜 다음달 카드비 걱정해야하는지 ㅜ ...
휴
그냥 익명을 이용해서 넋두리 해봤네요 ....
모든 직장인들 다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