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너 때문에 이런걸 쓰게될줄이야
나 너때문에 많이 변했다
난 바가지에 마른몸이였는데 너가 상남자 제이콥같은 상남자 스타일 좋아한데서
머리 자르고 운동해서 몸 만들어서 은근슬쩍 자랑했는데 넌 그래도 내가 애같다며 웃엇고
난 또 그런 너보고 순간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했어
밥이쁘게 먹는 남자 좋다해서 내 습관 다 고치고
톡에 널 좋아한다고 하는 글 올라오는게 소원이라고해서 처음 글도 쓰고있다
근데넌 보고있냐
너가 긴 자갈치머리에서 머리 상햇다고 내가 빗자루라고 놀렸는데
어깨위로 머리자르고 매직해서 단정한 머리하고 학교와서
부끄럽다는듯이 머리 만지는 널보면서 이쁘다고 말해 주고싶었고
너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싸워서 사이않좋아서 너도 화내고싶은데 꾹꾹참는 널보면서 기특하더라
집안일에도 힘들고 요즘 이것저것 힘들어보이길래
차마 나까지 힘들게하고싶지 않아서 고백은 못하겟다
기다려
곧 방학끝나고 더멋있어져서 갈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