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 평범한 여자에요
♥♥♥♥길지만 꼭좀 읽어주세요! 8월22일 2차 재판을 앞두고 너무 떨립니다.
감당이 안돼요..몇일전 이 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다시한번 올려요.
무슨 말이던지 해주세요
재건 수술까지 다섯번을 했지만 할 때마다 코가 변형이 되었어서 이번에 하게될 수술도 너무 무섭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살기에는 제가 어려요..
26살 어린나이 아니죠 그치만 결혼도 안했고 이대로는 사회생활이 전혀 어려워요..
좋은 해결책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처음.. 병원의 선택은 제가 한 것이고, 누구 탓을 해도 소용이 없다고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 힘들고, 또 간절합니다
제 입장에서 이야기 해보자면 첫 수술을 마친 후부터 염증은 시작됐었고 찾아가서 말씀드리니 염증약을 청방해주었고, 그 후 붓기가 조금 빠지고 보니 실리콘 넣은 코가 휘어져 있어 3주만에 2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2차 수술 후에도 염증이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미간 사이로 실리콘이 딱딱하게 만져질 정도로 눈에 보이게 튀어 나와 있었고, 다시 재수술을 해야겠다고 하셔서 마지막 이라는 심정으로 3달만에 총 3번의 수술을 했습니다..
3번째 수술 후에도 염증이 심했지만 비염이 있어서 다른 사람보다 늦게 아문다는 말을 믿고 한달 이상을 꾸준히 염증치료를 했습니다. 집 앞 이빈후과에서 치료를 받다가 일을 해야해서 한동안 집에서 약물치료를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질 않았고, 오히려 몇 달이 지나가 코가 짦아지면서 천천히 쪼그라들고 있다는걸 알았고 그때부터 급격히 주위사람들로부터 이상한 냄새가난다. 고름 냄새가 난다는 소리를 자주 듣기 시작했고, 사람을 대할 때 코를 가리기 바쁘고 혹시 염증 냄새가 난다고 할까봐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지 못하고 피하게 되면서 직장마저 그만둬야 했습니다.
한동안 집 밖에는 나가기 싫었구요..
그리고는 이비인후과 갔더니 실리콘이 코 안쪽에 살을 뚫고 나와 있다고 빨리 제거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당장 광주ㄴㄱ병원 찾아갔고, 역시나 원인이나 설명도 없이 재수술 이야기를 하셨고, 저는 더 이상의 수술로 잘못되고 싶지않아 보형물을 다 빼고 싶다고 했고, 제거 수술을 하려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못하겠다고 다른 병원 가라고 하셔서 모 병원 가서 곧바로 제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저는 그때 제 상태가 심각한 줄 제대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제거 수술 도중 원장님께서 욕을 하실 정도의 상태였습니다.
실리콘 등 보형물을 무리하게넣었고 재생기간도 없이 단기간에 여러차례 수술로 인해서 구축이 생겼고 현재도 많이 진행되버린 상태이며 빨리 수술을 하지 않으면 계속 심해질거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듣는 소리들이였어요. 지금까지도 '염증이다' 라는 말 이외에는 들어본적이 없었으니까요.
보형물만 없애도 염증만 괜찮아지면 될거라고 믿었었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후회는 죽고 싶을 정도로 밀려왔지만 가능성은 있었기에 재건 전문 병원을 찾아갔지만 도저희 자신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서울에서 재건 수술을 하기로 하고 상담을 받았는데 실리콘이 아직 하나 더 남았다고 하셨습니다.
이미 2개가 코 안으로 빠져나와 제거수술을 했는데...3개 였다니...
저도 놀랬지만 원장님께서도 실리콘을 3개나 넣을수 있다는 것에 놀라셨고, 이러니 코에 무리가가 영증이 생기고 구축이 생길수밖에 없다고 히섰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개로 인해 구축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빨리 재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셨고,
그 비용이 1550만원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 많은 돈을 감당할 수도 없었고, 지금까지 이 상태를 알고도 숨겨왔던건지 정말 이유를 모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정도까지 되도록 염증약만 처방해주고 지금와서 사과는커녕 나몰라라 하는 광주에 ㄴㄱ병원을 탓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지만 어떠한 합의점도 찾지 못했고,
결국 재판까지 하게 되었습니디..
저는 지금 실리콘이 하나 더 남아있는 상태고 빠른 재건수술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긴 싸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사람들 만나는게 싫고 다 내코만 보는것 같고 사람 많은 곳을 피하먼서 모자를 쓰면 조금이나마 가려질까 꽁꽁 숨기는 하루하루가 빨리 끝나고 예전처럼 숨지않고, 가리지 않고 일도 할수 있게 될 거라는 생각하나로 그 시간 견딜겁니다 제가 바라는 건 그것뿐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진은 해결책을 찾기위해 ㄴㄱ병원을 찾이갔지만
원장님께서 이제 자기는 모른다며 영업방해로 2번이나 신고하셔서 그, 경찰분들이 얘기가 안될거같다며 1인시위를 하라고 알려주셔서 이거들고 1이시위까지 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