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동생을둔 누나입니다.
168女
|2013.07.30 15:41
조회 7,960 |추천 66
댓글들을 하나하나 정독하여 읽어봤습니다
어제 우연히 페이스북을하다 댓글을봤는데
어떤분이 '장애인같네 이런래같다ㅋㅋㅋ'라는 식으로글을쓰셨길래 제페이스북에 괜시리 속상하고 답답한마음에
넋두리처럼쓴글을 판에도 올렸습니다.
사회생활 혹은 학교를 다닐때에도 장난으로라도 장애인같다 라고 생각없이 말을 무턱대고 내뱉으시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저랑은 아무 인연도 없으신 분들인데도
그런말이 귀에들어오면 괜시리 속상해집니다.
특히 교복을입은 학생들이 아무리 철이없다고한다해도
횡단보도나 길거리에서 학우에게 장애인새끼ㅋㅋㅋ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동생도 장애인인데... 걸어다니고싶고 뛰어다니고 싶을텐데 단지 교통사고가나서
일반인들과는 조금 다를뿐인데 굳이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사지멀쩡한 사람에게 욕처럼 우스게 소리로 하시는 분들을보면 속이 답답해져옵니다.
그냥 무심코 뱉은 말에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쌩판남이 상처를받을수도있겠구나, 라는걸 알려드시고싶어서 이렇게 주절주절했네요ㅎㅎ
꼭 장애인들에게만 장애인같다고 놀리고 욕해야 상처를받는건 아닙니다..장난삼아 하는말이 가족들에게도 상처를 많이줘요..제말 장애인이라는 용어를 제대로 알고 한번더 생각한후에 입밖으로 뱉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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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나 인터넷등 돌아다니다보면
심심치않게 장애인관련 기사들이나 게시물글들이 적지않게보인다.
그중에는 장애인이랍시고 해서는 안될 행동을하는 사람들도 잇었고
몸이 불편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기위해 노력도 많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도 장애인 동생이있다
그래도 장애인이라고 무턱대고 감싸지는않는다.
장애인이라고 남의 허벅지를 칼로 긋는다던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무차별언어폭력을 위두르는 사람들을 보면 당연히 잘못됬다고 느낀다.
반면 장애인이 팔이 한쪽이없는 상황에서도 피아노가 너무치고싶어서,
음악이 너무하고싶어서 기타등등
본인이 노력하는것에 너무 감동을받아
같이 응원해줄때도 잇다.
하지만 게시물이나 뉴스등 댓글들은보면
기사내용과는 상관없이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장애인들은 욕먹어도싸다.
집구석에서 나오지않았으면 좋겟다.
장애인들은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장애인들더럽다 , 근처에오지말았으면좋겠다 등등
장애인을둔 가족이나 글을읽고 내용을
이해할수있는 장애인들은 많을텐데
저렇게 좋은기사글에도 축하나 응원을해주지는 못할망정 일단장애인이라고 욕먼저하는 사람들을보면 가슴한켠이 답답하다.
내가 사회복지보조로 일할때가있었는데
우연히 내동생 여름캠프에 1박으로 같이 가게됬다
장애우들 30명쯤 같이 가는 큰캠프였는데
인솔교사가부족해 나는 데려다만주고오려했으나 어쩌다보니 같이 자는상황에까지 일렀는데
나랑 한두살 차이밖에 안나는 사람들도있었고
아주 어린 친구들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너무 착하고 순수한친구들이었다
무턱대고 장애인이라고 욕하지만말고
욕하기전에 주위를먼저 둘러봤으면 좋겠다
내 주변사람 중에서도 무심코
멀쩡한사람보고 애자새끼 장애인새끼나가뒤져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있었다 물론 지금은 연락하고지내는 사이가 아니지만
그당시에는 내가옆에있었는데 저런말을 내뿜는걸보면서 욱해서 싸운적도 있었다
그당시나는 아니그럼 내동생도 장애인인데 나가뒤져야되냐 뭐 이런식으로말이다.
아니도대체 왜 멀쩡한사람보고장애인이라는단어를쓰는지모르겠다
장애인중에서 걷지못하는사람 팔이없는사람들이 제일 이해하지 못하는소리가 바로 저런소리가 아닐까한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혹은 직장상사가 가족중에 장애인이있는데 여지껏 내색을 안할수도있다 생각하고 말이다
다들 한번씩 무의식중에나오는 애자새끼
장애인새끼 이런말들은 제발 한번더 생각하고 입밖으로 내뱉었음 좋겠다
페이스북이나 인터넷등 돌아다니다보면
심심치않게 장애인관련 기사들이나 게시물글들이 적지않게보인다.
그중에는 장애인이랍시고 해서는 안될 행동을하는 사람들도 잇었고
몸이 불편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기위해 노력도 많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도 장애인 동생이있다
그래도 장애인이라고 무턱대고 감싸지는않는다.
장애인이라고 남의 허벅지를 칼로 긋는다던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무차별언어폭력을 위두르는 사람들을 보면 당연히 잘못됬다고 느낀다.
반면 장애인이 팔이 한쪽이없는 상황에서도 피아노가 너무치고싶어서,
음악이 너무하고싶어서 기타등등
본인이 노력하는것에 너무 감동을받아
같이 응원해줄때도 잇다.
하지만 게시물이나 뉴스등 댓글들은보면
기사내용과는 상관없이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장애인들은 욕먹어도싸다.
집구석에서 나오지않았으면 좋겟다.
장애인들은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장애인들더럽다 , 근처에오지말았으면좋겠다 등등
장애인을둔 가족이나 글을읽고 내용을
이해할수있는 장애인들은 많을텐데
저렇게 좋은기사글에도 축하나 응원을해주지는 못할망정 일단장애인이라고 욕먼저하는 사람들을보면 가슴한켠이 답답하다.
내가 사회복지보조로 일할때가있었는데
우연히 내동생 여름캠프에 1박으로 같이 가게됬다
장애우들 30명쯤 같이 가는 큰캠프였는데
인솔교사가부족해 나는 데려다만주고오려했으나 어쩌다보니 같이 자는상황에까지 일렀는데
나랑 한두살 차이밖에 안나는 사람들도있었고
아주 어린 친구들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너무 착하고 순수한친구들이었다
무턱대고 장애인이라고 욕하지만말고
욕하기전에 주위를먼저 둘러봤으면 좋겠다
내 주변사람 중에서도 무심코
멀쩡한사람보고 애자새끼 장애인새끼나가뒤져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있었다 물론 지금은 연락하고지내는 사이가 아니지만
그당시에는 내가옆에있었는데 저런말을 내뿜는걸보면서 욱해서 싸운적도 있었다
그당시나는 아니그럼 내동생도 장애인인데 나가뒤져야되냐 뭐 이런식으로말이다.
아니도대체 왜 멀쩡한사람보고장애인이라는단어를쓰는지모르겠다
장애인중에서 걷지못하는사람 팔이없는사람들이 제일 이해하지 못하는소리가 바로 저런소리가 아닐까한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혹은 직장상사가 가족중에 장애인이있는데 여지껏 내색을 안할수도있다 생각하고 말이다
다들 한번씩 무의식중에나오는 애자새끼
장애인새끼 이런말들은 제발 한번더 생각하고 입밖으로 내뱉었음 좋겠다
- 베플ㅇㅇ|2013.07.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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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다들 장애인의날 같은거 만들면뭐해 말로는 이제부터 장애인을 우리와 같은시선으로 바라볼것이다,배려할것이다라고들하지만 장애인이라는 말을 욕으로사용하잖아 정말안타까움..ㅠㅠ
- 베플예신|2013.07.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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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장애인동생을둔사람이에요공감해요 사람들이생각없이 장애인새끼 애자새끼 이러면티는안내도무척불쾌해요똑같은사람인데 장애인이되고싶어서된것도아니고. .저희한테는정상인과같은똑같은사람입니다이험한세상힘들게살아가는데 응원은못해주더라도무시하지는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