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2층에 살고있구요 제목처럼 아랫집에는 할머니 혼자 살고 계세요.
낮에 할머님과 마주치면 예의바르게 인사도 하고 먹을 게 생기면 서로 나눠주기도 하는 사이좋은 사이기도 하지만
저녁무렵만 되면 아랫집 할머님이 배란다로 불러모으시는 길고양이들이 떼처럼 몰려들어요..
언뜻 보기엔 7~8마리 정도 되더군요..
할머님이 혼자 사시기에 외로우셔서 고양이들이 친구가 되어드리는것 같아서 무턱대고 고양이 키우시지 말라고 말씀드리기가 죄송해요..
또 우연치 않게 아랫집 할머님은 저희 친할머니와 고향 친구관계시더군요 드라마처럼요.
저번에도 쓰레기 처리 건으로 살짝 말씀드려봤다가 엄마만 친할머니께 신나게 깨지시는걸 보아서 함부로 항의도 못하겠어요..
이 집으로 이사온지는 작년 겨울로 얼마 안됬는데 그때만해도 견딜만 했지만 이제 한여름이되고 더운바람이 솔솔 불어오면서 고양이냄새랑 똥오줌냄새가 역하게 올라와요.
진짜 그냄새란....쓰레기장냄새보다 더 역겨워요.
할머니께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
또 냄새와 밤마다 들려오는 고양이떼 울음소리는 참을수는 없고...
엄마는 친할머니와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말다툼 하기 싫다면서 참고계시는데 전 도저히 못참겠거든요..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