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난생처음 글써봐요 항상 출근길에 글은 많이 읽지만 써보는건 처음이니 이해해주세요
저는 22살 금융쪽 일을 하고있고
남자친구는 25살 공익이지만 사업쪽일을 하고있어요
사귄지는 이제 200일이 되어가지만
그어떤 커풀보다도 신뢰가 깊고 어려운 시절을 같이보낸만큼 서로 애틋해요
사귄기간은 짧지만 특별한 만남으로 시작된인연
결혼을전제로 만나고있구요
오빠도 나도 서로 없으면 못살고 현실적인 미래계획도 차근차근 세워가는 중이랍니다
2시간반정도의 거리가있지만 일주일에 적어도 5~6일은 만나요
그런데 가끔 늦어지거나 그럴때 택시를타는데
오빠가 데려다주지못할때 그럴 일이 있을때 쓰라고 오빠가 체크카드를 줬어요
물론 카드쓰면 오빠한테바로문자 날라가고
오빠가 지갑분실했을때나 오빠교통카드로쓰는 카드가 갱신해야해서 교통카드로안될때 내가들고있던 체크카드로 쓰고 아무튼 그런쪽으로 사용되고있어요 비상으로
저는한번도 오빠카드 긁어본적도없구요
그런데오늘 남자친구가 그체크카드를 가져가서 쓴대신에 다른카드를 줫었거든요 오빠카드 하나라도들고있으라고
근데그카드를 아빠가보셧어요
더웃긴건 왜카드줬냐고 오빠한테 전화까지했다네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늦어도 3년이내에 식올릴거고
그냥 오빠가 가지고있으라고 준카드이고
쓴적도없는데 오빠는 호의였는데 왜 그런걸로 욕하는지 부모님이 이해가안가요
제가 철이없어서 이해가안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말로는 부부도아닌게 왜 오빠카드를 가지고있냐고하는데 저는 잘모르겠어요
주변에 남자친구랑 애틋하게 사귀는 언니들이 남자친구 카드 다 하나씩들고다니고 그래서 평범하게 느껴지거든요
그냥 나를신뢰하니까 맡긴 카드인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