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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스트가 컴백하고 오랜만에 앨범을 사고 오랜만에 음악방송을 보고오랜만에 스트리밍을 돌리고오랜만에 슬로건을 들고 애들을 맞이하러 나간지도 벌써 3주째네
닉네임보면 알겠지만 준형이 엄청좋아하고이번 앨범 생각보다 잘 안되서 속상하기도 하고자신의 욕심때문에 혹은 자신 능력의 한계 때문에 우울해하고 기 죽어있을 준형이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뛰었는데떠난 팬들을 나하나가 메꿀순 없더라좀 많이 밉기도 하고 어떻게 저런 애들을 두고 움직이나 싶었겠지만 이해가 슬슬 되고 있다. 
그리고 철새나 무개념이 옮겨갔다는 말 듣고 안심도 됬던게 사실 ㅋㅋ
준형이 사진 한참이나 들여다 보다가 섀도우로 첫 일위한 엠넷 무대영상을 한참이다 들여다 보다가 두준이의 정성어린 말에 한번 울컥하고, 신나있는 현승이 보고 웃음이 터지고, 생각에 잠긴듯한 준형이보고 마음이 아릿 하더라. 
살이 빠진요섭이의 얼굴에,일위를 했음에도 사뭇 진지했던 기광이의 표정에, 비스트가 일등으로 꼽는 연습벌레 동운이의 신난 랩에,고맙기도 하고 그동안 어떤 고생을 했을까 걱정도 되고
항상 자신보다 우리를 더 생각해주는 애들에 쇼크로 첫 일위했을때보다 더 눈물이 나려하더라 
그 착한 아이들을 보고, 힘든 스케줄을 군말없이 소화하고,걱정말라며 되려  우릴 다독이는 아이들을 보니더 열심히 밀어주고 응원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횡설수설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겟고 술마신것처럼 말에 요점이 없지만,
좀더 열심히 하자 우리.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도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큰 나무같은 팬이 되자.
불안감을가지고 무대에 올라왔을 아이들에게 괜찮다고, 우리가 있다고, 다크그레이 로즈봉을 들고 새로운 슬로건을 들고회색물결을 보고 안심할수 있는 그런  팬이 되자
화이팅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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