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판 보기만하고 댓글 한 번 글 한 번 써본 적없는 엑소 팬입니다.
요근래 엑소채널 분위기도 별로고 오늘 붐의 영스트리트 보고 느낀 점이 많아서 글써요.
이전에 엑소분들이 다른라디오에서였나 팬들하고 같이 게임하는 시간 있으면좋겠다고 말한 기억이 있어서 오늘 붐의 영스트리트 많이 기대했어요. 오순도순한 분위기 기대했는데 영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영스보기전에 판에서 백현 여친번호 털렸네 세훈 번호털렸네 이런 글들 보고 봐서그런지 왠지 애들표정이안좋아보이기까지하고
광고 시간이나 노래 시간 때 팬들하고 눈맞춰주고 얘기할법도 한데 첸이랑 시우민이 몇번 손흔들어주고 다른분들도 몇번본것같긴한데 대체로 팬들하고 눈안마주치는것 같더라구요. 제 착각인가요? 혹시나 방청가신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뷰티 친구가 있어서 들은건데 오늘 컬투쇼에 비스트나왔다더라구요. 광고타임때 손동운?씨가 어떤 여자분이랑계속 이야기하고 웃고 그래서 정찬우?씨가 아는분이냐물었더니 아는누나팬이라 그랬다던데
그거듣고 영스봐서 더그렇게 느낀걸지도 모르겠어요. 하긴 2부끝나고 광고하고 막3부시작할때 팬분들이 세훈아~이런식으로 계속 부르셔서 붐이 여러분 3부시작했어요 이렇게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름부르는데 안봐준것도 야속하긴한데 또 생각해보면 팬분들이 가만히 사진안찍으시고 부르지않고 계셨으면 엑소분들이 알아서 팬들하고 이야기주도하지않았을까 싶은게 좀아쉽네요..
하긴 저 같아도 사생팬들이 그렇게도 극성인데 팬한테 정털리는게 이해는되긴한데 그래도 팬인데..라는 이기적인생각이자꾸드네요 진짜 악플한번단적없고 공방한번뛴적없는 안방팬으로서 화면이라도 한번쳐다봐주지..싶네요 하 제가 아이돌좋아하는 것도 처음인데다가 물론 얼굴보고 좋아하게 된건 맞지만 루한 한국말플레이어다돌려보고 중국예능까지 찾아서 다보고 애들 행동하나하나까지 좋아하게되었었는데..아..얼마나 일방통행 팬질이었는지 내가 왜그랬지..싶기도하고 정신이 탁 드네요. 아직고등학생인데 정신차리고 공부만할수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진짜 저 사실 고3이라 하루종일 독서실있다가 자기전에 엑소영상보고 판보고 하는게 하루중 유일한 자유시간이고 기쁨이었는데 다 사라져가네요
저 지방살아서 서울가서 꼭엑소콘서트가고 팬싸인회가고그래야지 그랬는데 이젠 다필요없고 스엠회사주변에죽치고앉아있는 사생팬들 뒷통수나 후려갈기고싶은심정이네요 애들좀냅둬요그냥 왜그렇게괴롭혀요ㅠ
요즘 보면 스케쥴너무많고 애들춤도격하고해서 어디 아픈덴없나 걱정됫는데 마음다치는게 더걱정이네요 제발 부탁드려요 엑소 팬이시라면서 진짜팬다운면모 보여줘요. 팬들이잘하면 팬서비스도좋아질거고 좋은게좋은건데 ㅜㅜ 에휴 답답하네요 이래놓고 남은 심심타파 슈키라 주간아 다볼것같은데 이젠 팬이랑 같이 마주보고 하는건아무것도없었으면하네요
엑소채널 글많아서 제글도 파묻히겠지만 열심히적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엑소 다같이 지켜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