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열받아 죽겠네요.
저는 경기 시흥에 거주하고 있는 30살 애기엄마 입니다.
냉장고 밑에 물이 흥건하게 나오는 바람에 중고 냉장고를 알아보러 다니게 되었습니다.
새걸로 하고 싶었으나 난중 이사갈때 좋은거하고 돈이나 모으자 해서 중고를 택한거구요.
근데 옛날 집이라 문이 작은 관계로 양문형 냉장고 이런건 꿈도 못꾸게 되었네요.
동네 중고 가게가 있어서 들렀는데 사람이 없더군요. 집에 오고 남편이 조금 있다 혼자 가서 아줌마한테 10만원 먼저 주고 왔답니다.그리고 8시넘어서 아저씨가 오니 그때 배달해 준다 하길래 집으로 왔죠.
얼마냐 물어보니 20만원 이라더군요.시간이 지나 아저씨가 오셨고 설치하고 폐가전제품도 가져가시고.좋았죠.근데 이틀째 냉동실에 있던 아이스크림이 녹아있더라구요.전화해서 아저씨 오시고 별거 없습니다.냉동실 해체후 드라이기로 녹이더라구요. 그리고 다 됐으니 닦고 쓰라고 하고 가셨어요.잘 돌아가길래 남편한테 잘됐다고.안됐으면 머리아플뻔 했다고 했죠.남편도 ㅇㅇ 라고하고..ㅋㅋ 그리고 난후 하루있다가 냉동실 상태가 또 불량 하더라구요.전화 했더니 이따가 온다고 하고 안오더라구요. 그 담낭 했더니 지그 간다고 하고 안오고 그 담날 전화하니 일이 안끝났다고 이따 들른다는 말뿐이네요.온다고 한지 안온게 5일이구요.이젠 전화해도 안받네요.찾아가 보면 항상 자리비움이고 만나기도 힘드니...이 덥고 더운 여름에 냉장고 안되니 짜증이 나네요.결국 As부르기로 했네요.동네장사를 저 따구로 양심팔면서 하다니...하도 열 받아서 눈팅만 하던 판에 화병나기전에 하소연 할곳을 찾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ㅋㅋ 이제 좀후련하네요.지금까지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