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이 굉장히 많은데, 최대한 짧게 쓸게요.
전 18살 자퇴생인데요, 작년 11월 30일에 자퇴하고 수능 공부를 쭉 해오다가 요즘 수능공부에 자꾸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맨처음에 수능공부를 시작할때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내가 하고싶은일 하려면 대학간판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마음으로 그냥 주저없이 시작했어요.
하지만 현재 자꾸 대학입시공부에 회의감이 들어서요.
어차피 대학가면 또 공부해야 하잖아.? 이런 생각이죠. 대학가서 또 취직공부 해야하고..
그래서, 지금 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하면 내년에 붙을 것 같은데, 차라리 공무원을 내년 부터 해볼까? 하는 마음도 들고.
아니면 인생에서, 경험을 충분히 많이 해서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대학교에서 사람들을 사귀고 여러가지 활동도 해보면 더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다가도, 19살 부터 나혼자 생활하는것은 또 어떤 느낌일까? . 궁금하고. 너무 협소한 인간관계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힘들지 않을까? 하는 겁도 나고. 그러네요..,,
공무원이 내 천직도 아니고 단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인데.. 나중에 내가 하고 싶은일 생겼을때, 대학간판이 없으면 내 인생에 큰 장애가 될까.. 하는 의심도 들고 그래요.
1. 수능보고나서 부터 생활을 쭉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들어갔을때, 사람들은 어떻게 사귀었고, 어떤 느낌이였나. 무슨무슨 일이 있었나
간접경험 해보고 싶어서요~. 그냥 쭉 인생을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