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기다려야 하나요vs잊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2013.08.13 00:29
조회 372 |추천 0

도와주세요..제가 82일 사귀고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첫눈에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2번째 날에 만나서 고백 했습니다. 정말 달달했는데 그리고 몇 번 제 마음이 진심이 아니고 가식 같은 거 같다는 이유로 한번 차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정말 엄청 울고 끊으라던 담배도 막 피우고 그러다가 정말 이 여자 없이 못 살거 같아서 한 번 잡았습니다. 저는 이 여자한테 평소에 비밀이 없었습니다. 이 여자애 위해서 연락하는 여자나 주소록에서 여자들 번호 싹다 지우고..다 했는데 이 여자애는 자길 못 믿느냐는 식으로 얘기 하면서 제 핸드폰은 자기 핸드폰처럼 카톡 같은 거 보고 문자 보는데 제가 건들으려고 하면 화를 냅니다. 저는 그냥 믿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의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이 여자가 과연 날 많이 좋아하는 걸까..아니면 그냥 감정없이 사귀는 걸까..근데 82일 째 되던 날 아무렇지 않게 카톡 하다가 갑자기 할 말이 있다면서 헤어지자고 말 하더라고요..근데 이 여자애가 헤어지자고 할 때 제가 잡으면 꼭 했던 말이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면 한번 쯤 놔줄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말은 꼭 했습니다. 저는 자존심다 버리고 이 여자애 잡고 싶지만 이 여자는 제가 남자친구 같지도 않대요..감정이 없고 초심처럼 좋아하려고 노력 하려고 했는데 안 된데요..헤어진 가장 큰 이유가 일상이 똑같데요. 맨날 저만 만나서 주말엔 영화관 가거나 평일에는 잠깐 만나서 밥 먹거나 뭐 하고 노래방 가고 끝 이였습니다. 이 똑같은 일상이 지루해서 헤어지재요. 솔직히 이런 말 그냥 다 핑계 였던 거 알면서도 저는 그냥 믿었습니다. 아직도 이 여자 믿고있고요. 저 때문에 친구도 못 만나고 친구 만나러 가면 제가 질투가 나서 나는 안 만나고 친구 만나러 가냐 이런 식으로 질투가 나서 조금 화도 내고 그랬습니다. 이 글 쓴 이유가 이 여자애는 권태기 일까요..아니면 저를 아예 마음속 에서 잊어버린 걸 까요..정말 다 안다고 생각해도 알 수가 없네요..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런데 헤어지고 난 후 저는 그냥 도둑같이 이 여자애 카스,카톡상메,싸이월드 공감 같은 거만 계속 훔쳐보고 그랬죠 저는 되게 마음 아팠습니다. 이 여자애는 저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는 거 같아요. 이런 거 권태기 인가요 만약에 권태기면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아니면 절 아예 잊은 걸 까요..되게 보고싶고 밤에 잠도 안 오고 미치겠습니다. 지금 연락하면 그 애는 저 싫어할 까봐 연락 못 하겠고 좀 기다렸다가 연락 하면 이미 다른 남자 품에 가 있을까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카스 같은 데 에서 다른 남자 필독 걸어놓고 히히덕 거리는 거 보니까 정말 미치겠고 정말 분해서 이런 글 써 봅니다. 저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경험 있는 사람들 좀 도와주세요...카스나 공감 같은 데 보면 어떤 거 공감해놓고 이런 거 공감하면 소원 이뤄진다. 이런 거 하나도 안 믿는데 괜히 공감하게 되고 그냥 막 미치겠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이 여자는 저를 어떻게 생각 할까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