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 댓글보고 욱해서 써봅니다...)
+)추가

저희는
예능이건 드라마건 넣어달라는말 안해요.
애들이 하고싶을때, 능력될때
뮤지컬이건 영화건 할수있으면 그게 다예요.
(하고싶은걸 해가면서도 실력또한 늘면 더 좋구요.
실제로도 요즘 뮤지컬 활동하면서 조금씩이나마 늘고있어요.)
예능 나오면 애들은 인지도 쌓아서 좋고
프리들은 활동기간 아니면 보기힘든 애들얼굴 한번 더 봐서 좋아요.
좋은데... 애들이 나가기 싫대요.
예능 나가는게 그렇게 싫은데
그걸 해야 하고싶은 음악을
이름 알려가면서 좀 더 편하게 잘 할수 있대요.
그래서 나가는거래요.
다른 프리분들은 어떠실지모르겠지만 저는 예능나가는거 그다지 반갑지 않아요.
차라리 그시간에 라이브되는 음악방송나갔으면 좋겠어요.
보신분도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에프티 관련글에 댓글다신분들중에 씨엔블루랑 비교질하시면서 에프티는 키가 어떻다느니 나이가 어떻고 대중성이 어떻고... 하시는데 한성호대표님이신줄 알았네요.
대중성 필요없어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래요.
이제는 대중성이고 뭐고
애들이 좋아하는음악 실컷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애들 자작곡 내놓을 생각조차 안하면서,
한국에선 타이틀로 내본적도 없으면서
어떻게 대중성을 판단할수있나요.
앨범 발표할때만 되면 애들 너무 힘들어해요.
저희는 매번 그래요
이번엔 되겠지...이번엔 되겠지...
소속사는 또 항상 그래왔어요
대중성이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항상 타이틀이랍시고 내보내는게 고작 표절뽕짝인가요?
데뷔한지 오래되서 그렇지 아직 애들 22,23,24살밖에 안됬어요.
벌써부터 손놓기는 너무 이르지 않나요.
에프티 신인때 소속사도 신생이라서,처음이라서 기획력 부족했을 수 있어요.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아무것도 모르는 16,17,18세 신인들은 아니예요.
누구보다도 본인들 색이 담긴 음악하고싶어해요.
콘서트 기획도 본인들이 직접하고
스텝분들이랑 무대구성도, 셋리스트도 함께 상의해요.
그리고 이제 에펜씨도 알거아니예요.
어떻게하면 뜨는지. 어떻게하면 인정받는지.
그놈의 일본타령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일본에선 이것도했어요 저것도했어요 인정받았어요
아무리 얘기해봤자 아무소용없어요.
어떻게 아냐구요? 여태 지겹도록 해왔으니까요.
소속사는 프리들이 어떻게해왔는지 아시잖아요.안그런가요?
소속사에 전화하고 메일보내고 이랬는데도 9월말 컴백때 자작곡타이틀 아니면 이제 더 뭘해야하나요.
끝없는 줄다리기만 몇년째인지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뻘글일 뿐인데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ㅠ
아 그리고 이건 선물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