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안리 쪽에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여름이면 다들 광안리에 놀러 많이 가시잖아요
몇일전에 광안리에서 택시타고 집으로 갈때 있었던 일입니다
이글로 문제가 되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
몇일전에 남자친구와 밤에 광안리를 놀러 갔었음
카페가서 놀다가 얘기하고 바닷가주변에서 놀다가 집에 가기로 했음
평소 걷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피곤해서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음
솔직히 집에서 광안리해수욕장까지는 한시간이 걸림
해수욕장갈때는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도 집에갈땐 다리가 아파서 택시타고 감
암튼 그래서 택시를 기다렸음
평소에는 잘만 보이던 택시가 안오는거임 그래서 조금 위로 올라가서 기다리기로 했음
근데 뒤에 있던 사람들이 우리가 택시를 기다리는걸 아는지 우리 보다 앞으로 가는거임
그래도 택시가 안오길래 더 올라가서 기다림 그때 마침 택시가 앞에서 섯음
근데 손님이 있었고 손님이 내리는거임
우리는 뒤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여자 세명이 오더니 자기들이 먼저 타고감
못본거라면 차라리 말도 안함
세명 중에 한 여자는 분명히 봤음 나랑 눈도 마주쳤음
솔직히 좀 그랬음 난 그냥 많이 바쁜갑다 생각했음
근데 남친이 화가 난거임 그때가 약 한 한시간정도 기다렸을때라서
남친이 다리아프다고 쫑알쫑알 댔었음
앞에서 저러니 욕을 해댓음
난 그냥 참으라고 함 겨우겨우 남친을 달래고 그쪽에 택시가 잘 안오길래
더 위로 올라감
그제야 빈차라고 적힌 택시가 하나 보임
그래서 남친한테 저거타고 가면 되겠닼ㅋㅋ 빨리올라가자라고 그랬음
남친은 알겟다고 하고 천천히 올라가고 있는데 뒤에 있는 남자가 뛰어가더니
택시를 잡고 여친보고 빨리오라고 하는거임
이건 또 뭔 상황?ㅋㅋ
화가났음 그래서 더 올라가서 택시탐
택시아즈씨가 해수욕장 주변에 가면 모래도 많이 날릴뿐더러
물도 안닦고 타는 여자분들도 많고 모래도 그대로 묻히고 온다고 함
그래서 그쪽 주변으로 택시 아저씨들이 잘 안간다 함
본론을 말하자면
자기가 기다리는거 알면 남도 기다리는거 좀 아세요
자기만 중요하고 남은 안중요한가?
새치기는 제발 좀 하지말아주세요
기다리는 사람들 화나니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