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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관심사는 각기 다르다 *

irish15 |2013.08.14 10:45
조회 93 |추천 0

 

 

 

 

사람들은 자신에게 보여지는 것을 보기보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서울의회’ 소식지가 집에 도착했다. 소식지를 동료에게 보여주었다.

 

 나 / “어때?”

 동료 / “응.. 그런데 왜 네 사진이 이렇게 작지? 이왕이면 좀더 크게 인물을 잡아줬으면 좋잖아!”

 나 / “관공서 책자니까 아무래도 요란하지 않은 보수적인 편집 탓이겠지.”

 동료 / “그래도 그렇지. 너무 볼품 없잖아.”

 나 / “기사내용은 어때?”

 동료 / “사진만 봤어. 내용이야 뻔하잖아!”

 나 / ......... -.-

 

 

 근처 00일보 지국장님은 동영상을 보았다고 한다.

 

 지국장 / “잘 찍었던데! 화면도 잘 나왔고. 찍는데 시간 많이 걸렸겠어?..”

 나 /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 준비를 좀 해놔서. 내용은 어때요?..”

 지국장 / .....(잠시 생각 후) “그런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숨도 안 쉬고 우유를 한 번에 마실 수가 있지?..”

 나 / 예?..... -.-;;

 

 

 

 * 후기

 맨 처음 기자에게 취재섭외를 받았을 때 어떻게 나를 아느냐고 묻자, ‘배달의 기수’ 블로그의 ‘배달 일지’를 읽고 섭외결정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내용이 모두 ‘사실’이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요즘 세상에도 이런 사람(!)이 있냐며 놀라워했다. (헐!.. 이런 사람(!)이 대체 어떤 사람(?)인감... =.= )

 

 

 

 

* 토토 블로그 *

 blo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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