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준호가 배우로서 토론토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
준호는 첫 영화 데뷔작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제작 영화사집)이 다음달 5일 개막하는 제 3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메인 섹션인 갈라 프리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돼 조의석 김병서 감독, 설경구 한효주 정우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첫 영화로 국제영화제 메인 섹션에 초청되는 행운을 누리게 된 준호는 일본에서의 솔로 가수 활동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정을 조율해 토론토를 찾기로 했다.
준호는 최근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12회 공연을 매진으로 이끄는 등 가수로도 승승장구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가수로 입지를 굳힌 동시에 배우 '이준호'로서도 세계무대에 자신을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 된 셈이다.
준호는 이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열리는 '감시자들'의 대규모 레드카펫 및 갈라 프리미어, 아시아 프레스 정킷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감시자들'의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개봉을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준호 외에 조의석 감독, 정우성, 한효주가 참석한다.
준호는 '감시자들'에서 경찰 감시반의 에이스 다람쥐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했다. 첫 작품에서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등 쟁쟁한 선배 배우와 연기를 펼치면서도 밀리지 않고 집중력 있는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감시자들'은 여름 극장가 웰메이드 추적 액션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난 12일 55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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