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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인 와이프 너무너무 지긋합니다.

이민철 |2013.08.14 21:53
조회 26,058 |추천 89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 살 남자입니다

다름 아니라, 이중적인 와이프 때문에 이혼까지 결심한 상태에서, 그래두 글이라도 한 번 써서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잘했다는 것두 아닙니다)

같은 여성들의 더 잘알까 생각하여, 남자가 함부로 이곳에 온점 죄송합니다

 

저희 부부는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딸 하나에 외벌이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부부는 그다지 결혼 전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서서히 결혼을 하고 난 후 문제가 생기고 있었습니다.

 

 

첫번째로는 '맞벌이' 입니다

 

저는 결혼 전에 맞벌이를 원하였고, 아내도 맞벌이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는 갑작스럽게 아내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컨대,  결혼 전만해도 자신은 결혼 후, 불가피하게 직장을 그만두는거면 몰라도

자의적으로 그만두는 여자들은 이해가 안간다. 하던 아내가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를 가진다고 하여 쉬겠다라고 말하는데..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솔직히, 그냥 가정주부를 하겠다면 제가 반대를 했겠지만,

아이를 가진다고 하길래 뭐 어쩌겠습니다

저도 남자이고, 임신한 와이프를 일을 시키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두번째로 생긴 문제가 '양육' 입니다

 

애를 낳은 후, 한 1~2년만 키우고 일을 해라라고 했는데,

그냥 제 말을 무시하네요. 그러다 애 때문에 참다 참다가, 애가 30개월쯤 되었는데

어린이집에 보낸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여자가 어린이집에 보낸다는게 말이 되나요?

 

사회성 운운하는데 정말 기가차서..

 

그러면 너 직장나가구 어린이집 보내라 했더니 그건 싫답니다

제가 가사노동 반반하고, 너 일하고 애기 어린이집 보내자니 싫다하고,

자신은 왜 가정주부가 될 수 없냐고 반문하네요.

 

능력있는 남자들은 아내가 고생하는게 염려스러워 일 안신킨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다른 남자랑 비교하는데 솔직히 너무 화가납니다..

 

책임감은 남자 혼자만 짊어져야 하나요?

부모는 남자 여자가 아닌가요?

도대체 왜 남자 혼자 일하고 해야 되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자신 스스로가 애키우고 살림하고 싶대서 그러려니 했는데, 어린이집 보낼꺼면

너 직장나가구 내가 가사노동도 할테니  어린이집 보내라 했더니

솔직히 날로먹으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내가..

 

이혼이 정답인가요

 

 

추천수89
반대수55
베플1|2013.08.15 09:44
여기여자들 진짜 소름끼치고 어이가 없다 ㅋㅋ 진심으로 남자가 맞벌이 원하면 찌질한 사람이야? 솔직히 가사노동 반반씩 해줄테니, 맞벌이 하자는 남자들도 별로 없거든? 그리고 http://pann.nate.com/talk/318992503?page=2 이 글보면 아이둘만 시댁에 자주 가는 여자의 스트레스 때문에 남자도 미안한을 느끼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는 글임. 근데 여기서는 여자들이 이 남자 엄청욕함. 말만들어두 토할 것 같다고. 근데 이 글에서는 오히려 여자 편을 들고 있음. 여자들의 희생은 절대적으로 반대하면서, 남자들의 희생은 아주 당연시 하고 있는 이중성ㅋㅋ 나참 어이가 없어서 언제 남자가 어린이집 보내지말래? '일 구하고 어린이집 보내자' 라잖아. '일 구하고'라는 요구조건이 붙으니깐, 아내가 싫다는데 날로 먹으려고 하는거 맞지 그리고 진짜 어이없는게ㅋㅋㅋㅋ 여자들의 희생은 절대적으로 반대하면서, 남자들의 희생은 당연시되어야 하는 거야? 여자들이 시댁 시부모한테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처럼, 저 남자도 여자의 시월드처럼 스트레스 받았는 거 아닌가? 요즘 남자만 돈번다는 개념이 어딨냐 진짜? 물론 둘이 합의가 된 상태라면 상관없지만, 둘이 합의가 안된 상태라면 여자도 당연히 돈벌어야 되는거 아니야? 저런 여자 그냥 기생충이지ㅡㅡ 지가 직장그만두고 애돌본다고 했으면서 애를 어린이집에 보낸다고 하는게 말이되냐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여자가 자신은 가정주부가 왜 될수없냐고 그랬다면서 ㅋㅋㅋ 백프로네 놀고쳐먹을 심보로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는거잖아 ㅡㅡ 진짜 저런 기생충같은년 쉴드쳐주는 애들 이해가 안가네
베플ㅎㅎ|2013.08.14 23:09
아내분 어이없네요. 이거 결혼전에 엄밀히 다 얘기된거고, 가치관도 비슷하다고 생각되서 결혼까지 오게 된 것일텐데. 남자들이 그렇게 잘해주다가 결혼하고 망나니처럼 굴어요. 랑 뭐가 다른가요? 그런 여자들은 그렇게 옹호해대고 어쩜 그딴 쓰레기를 줏어다가 사냐고 하면서 여기 사람들은 지금도 여자편만 드네요. ㅎㅎㅎ 아내분한테 확실히 말씀하세요. 너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싶지만, 부모로써, 가장으로써의 역할은 함께하고 싶다고. 그리고 아내분이 가정주부를 원하는 것도 진지하게 한번 얘기를 들어보세요. 두분의 의사소통 문제는 두사람이 알아서 해야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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