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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여자가 순식간에 싫어질수도 있나요?

마음 |2013.08.17 00:18
조회 44,951 |추천 39
남자쪽에서 먼저 저에게 다가왔고원래 제가 수줍음타는 성격이라 더 두근거렸습니다.
그 사람이 옆에 앉고 장난을 치기도 하고귀엽단 말을 많이 한것같아요밥을 같이 먹자해서 같이 먹은때에는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남자들 눈빛있잖아요썸타는 기간동안 많이 달콤했습니다.
같이 영화도 보고 산책도하고산책하다 남자가 손을 먼저 잡기도 했어요손 잡기전에 계획했던건지 많이 긴장했던건지 계속 더워하고 한숨쉬길래정말 귀여웠구요그때 잡은 손 헤어질때까지 안놓길래 말로만 사귀지않은거지정말 사귀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렇게 몇주를 달콤하게 잘 지내다가
몇주전부터 남자쪽에서 연락을 먼저 끊었습니다.제가 문자를 해도 전화를 해도 차갑게 먼저 끝내버려요
절 진심으로 좋아하긴 한걸까요?어장관리같은건 아니라고 확신해요그 사람과 함께할때마다 매번 진심이 느껴졌기에그사람이 더 좋았기 때문이죠.
저희는 왜 갑자기 이렇게 된걸까요?조언좀부탁드려요.힘드네요
--------------------------------------------------------------------------------좋은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계속 생각해보니 제가 말실수를 한것같기도 하고그 사람이 저를 가볍게 생각했던거 같기도 하고... 사실 아직도 그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전 소문이 나쁘게 노는 여자도 아니고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자주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오히려 말할때 되도록이면 나보다 남을 배려하려고 항상 노력했었는데.
제가 두번째로 묻고싶은 질문은,그 사람에게 먼저 전화를 걸거나 만나서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하는거예요. 그사람과 앞으로 볼 일이 없는 사이예요. 마주칠일이 1-2년동안 없는 사이라고 하면 더 정확하네요. 이제는 시간이 지났고 사귀고 싶은 마음도 많이 사그라들었죠. 저는 왜 이사람이 이토록 이유없이 연락을 끊은건지 이해가 잘 안돼요. 
오해가 있다면 풀고싶은데 어차피 앞으로 볼 사이가 아니고 남자쪽에서 기분이 많이 나빴다면 저에게 말을 했겠죠?
그래서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전화해서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 하나요? 앞으로 볼 사이가 아니여도?
추천수39
반대수4
베플ㅁㅋ|2013.08.17 22:13
근데, 나도 왜그런진 몰라도 이유 없이 확 식었을수도 있음. 내가 그런적이 종종 있음. 분명 내가 먼저 반했고 하루종일 그사람만 생각했고 너무너무 좋아 죽겠어서 숨기려해도 다 티나고..난 분명 그사람에게 열렬히 빠졌었음. 근데 한 몇주있다가 별다른 사건이 있던것도 아닌데 그냥 질림. 어느날 아침 일어났더니 갑자기 그사람이 별거 아니게 느껴졌음. 일부러 얼굴 보고 다시 두근거려보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안됨. 그냥 그순간부터 몽땅 귀찮아짐. 그사람은 변함없이 나한테 썸을 타고 있는데 난 순식간에 식어버림...그리고 글쓴이의 썸남처럼 연락 끊고 씹고..그랬음. 이런일이 몇번인가 있었음.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다.. 하루아침에 잘자고 일어나니 쌔 하게 식어버린 마음.
베플야웅야웅|2013.08.17 00:24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자기가 저지르고 그게 잘못이라는걸 모르는 경향이 있더군. 예를 들면 남자한테 막 대하고선 여자니까.. 당연한거 아냐? 이런식으로 반응하는경우가 많더군
베플|2013.08.17 22:36
님이 뭔가 정떨어질만한 행동을 했거나 어장당한거거나 둘중 하나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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