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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23남 |2013.08.18 21:44
조회 282 |추천 0
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


너무보고싶다...
아직 더 사랑할수있는데 이렇게 멀어진다는게 너무 싫다.
연락안한지 이제 하루.. 몇시간이 지났을뿐 인데도 몇일 아니 몇달이 지난 것만 같다..
다 이해해주는척 쿨한척 했던 내가 너무 밉다..
잡을걸 내옆에 있어달라그럴걸하는생각이 한순간에도 수십번씩 머리를 휘젓는데도 힘들어 할 너에게 난 그런 말할 용기조차 없는 한심한 놈이다..
내가 너무 내생각만해서 나만 행복하면 모두 행복한거라고 잘못생각했다.. 이기적이었다.. 하지만 이젠 되돌릴수조차 없다..
그래서 그게 너무 가슴이아프다..
항상 웃는모습만보여주던 너인데.. 처음으로 내앞에서 눈물짓고 미안하다고 하던 모습에 내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다는걸 너는 알까..
힘들어하던 너의 모습에 오늘까지만 만나자는 말을 꺼냈지만 아니라고.. 아니라고 대답해주기만을 간절히 바래고 있었다는 걸 너는 알까..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아무생각이 없었다.. 꿈인것같았다.. 이제 쫌있으면 깨어나 너에게 전화를 걸면 웃으며 받아줄것만같은 그런 기분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더라 항상 울리던 핸드폰은 그저 하나의 벽돌같았고. 카톡을 여는게 무의미해졌다..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올걸 하는 후회가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쓸쓸히 걸어가던 너의 뒷모습이 내 기억속에 마지막 순간으로 남아있다는게 너무 가슴이아프다..
내가 미안하다.. 정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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