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이글 읽으면 알겟지 내가 누군지
니랑 마지막으로 연락한게 5월 8일이야
연락 끊고 잘지냇냐? 뭐 잘지냇겟지 닌
그 없거나 꺼진 전화기에 내가 몇십통..아니 몇백통 전화건지 알아?
우리 알고지낸지 6년?7년? 닌 내한테 되게 특별했거든?
막 뭐라캐야될지 모르겠는데 항상 있던 사람 항상있을것만 같았던 사람이었어
근데 닌 아니였나봐 그렇게 핸드폰 고장났다고하고 연락 안할줄 몰랐다
뭐 우리 둘 상황이 좀 그런건 알아.. 니도 쉽게 내린 결정 아니란건 알아 근데 그건 좀아니잖아?
그렇게 세달 정도 흘렀지 오늘 8월18일 새벽 두시경에 010으로 문자보냈더라
니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가? 난 니한테 이렇게 할말많아서 판에까지쓰는데
닌 니할말만 하나? 닌 니밖에 생각안하나? 세달동안 별에 별생각을 했을 내생각은 안했나?
새벽에 안 잤는데 010으로 문자오자마자 닌거 느꼇다
니가 어쩔수없었다고 최선에 방법이었다고 햇제? 아니 이건 최악에방법이었다.
닌 한사람 병신만들었다. 난 니 되게 믿었거든ㅋㅋ공부? 웃기지마라 핑계,변명으로 밖에안들린다
니 미워하지말라고? 아니 평생 미워할거다
그리고 다신 그딴 없는번호로 연락하지마라
난니가 가고싶으면 보내주고 오고싶으면 받아주는 그런데 아니다
내 생각난다고 그딴 문자보내지마라 그럼 세달동안 그 없는번호로 수백통 건 내가뭐가되는데?
닌 그렇게 쉬운데 난 왜그렇게 어려워야되는데?
추억? 니 잊지말라고? 가끔 생각하라고? 니 진짜 잔인하다
니 최대한 생각안나게 최대한 즐겁게 행복하게 살꺼다 니가 들어올 자리 없게 잘살꺼다
니도 잘살아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