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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 소금뿌리는 커피숍 (강릉터미널 안) 사진有

ㅇㅇ |2013.08.19 01:18
조회 11,331 |추천 68

 

 

 

사진출처http://gncoffee.autoapp.kr/bbs/board.php?bo_table=b306&wr_i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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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서 글을 써봐요

 

제가 팔월 중반 정확히 12일날 강릉에 위치한 경포대에 여자셋이 놀러갔다왔어요

재밌게 놀고 다음날 집에가려고 강릉시외터미널에 버스표를 끈었는데 한시간정도

기다려야햇어요

 

 

마침 표끈는 곳 바로 옆에 커피숍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나 먹으면서 편하게 앉아서 쉬려구 들어갔어요

친구한명은 들어가자마자 짐을 의자에 놓고 화장실을 가고 저랑 또다른 친구는

의자에 앉아서 메뉴판보면서 커피를 고르고 있었어요.

 

 

한 1분?2분? 지났나  거기 40대 중반?정도 되는 사장님처럼 보이시는 여자분이

퉁명스럽게 "빨리 고르세요" 그러는 거에요.

근데 저는 커피먹을까 아이스티 먹을까 내심 엄청 고민하구있는데 빨리고르래서 일단

계산대 앞에가서 다시 한번 고민을 했어요. 근데 또 1분정도 지났나.. 거기 사장님이 

또 빨리 좀 고르시라구요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일단 아이스티를 골랐어요. 근데 "아까 화장실 간 분 커피도 시키셔야되요"

이러는거에요 ; 그래서 가게가 좁고 성수기이다 보니까 돈에 예민하신가보다.. 하고

"친구 오면 게가 시킬거에요" 라고 하고 일단 주문을 했어요. 

근데 테이블이 마주보게 딱 두사람만 앉을수있는 테이블이였어요

세명이라 좁아서 옆에 테이블을 끌어다가 셋이 앉아있는데 화장실간 제 친구짐을 바닥에 놓더니

"짐은 바닥에 놓으시구요 테이블 하나로 쓰셔야되요" 이러면서 테이블을 떼더니 나간친구는 언제오냐고 그러시구 가는거에요 .(자리가 널널이 몇개 있었음)  친구랑 둘이 어이없어서 머지.. 하구있고 옆에서 본 아저씨들도 저희 보면서 그분들도 머지.. 이런표정하구있다가 화장실간 친구가 오고 주문하고 앉아있는데

자꾸 수다떨도있는데 저희 발밑쪽을 대걸 래로 막 딱고  .. 진짜 인상 찌부리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년전 고3 수능끈나고 친구들이랑 경포대를 한번 더 온적이있는데 까먹고있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어요

2년전에도 이 커피숍을 왔다가 그땐 학생이라 돈이없어서 가격보고 바로 나갔던 적이 있었어요

(이름이 유명한 카페가 아님에도 아메리카노가 사천원정도) 그땐 학생이고 아메리카노 2500원 정도 할줄 알고 갔는데 너무 비싸서 죄송합니다 하고 바로 나왔거든요

근데 안에있던 알바생이 문밖으로 소금을 뿌리고 훅 들어가는 거에요.

처음에 머 뿌리는 거 보고 저사람 머하냐.. 하고 있는데

친구중에 좀 엽기적인 친구가 그 소금먹어보더니 .. 야!짜!!!! .. 이러는거에요

그땐 학생이라서 헐....하면서 씩씩되면서 어이없네 하면서 집가는 버스 탔지만

또 이년후에도 똑같은 커피숍에서 또 다른어이없음을 격다니

아마 사장님이 알바생한테 재수없는 손님오면 소금뿌리라고 시켰겠죠? 아님말구;;ㅎ

강릉터미널 표끈는 곳 옆에 있는 조그마한 커피숍... 다신안가 -_-!;  

추천수68
반대수3
베플경호경|2013.08.20 12:05
제가 강릉에서 대학나오면서 그 커피숍 자주갔었는데 졸업한지 이제 1년째되었구요 그이후에도 강릉에 친구들이 많아서 자주 들르고는했어요.그래도 터미널안에 커피숍이 거기뿐이라 커피를좋아하는 저는 항상 그곳에갔지만. 불친절은 항상같더라구요. 불같은성격을지닌 저는 처음엔 바빠서 그러신가보다 싶었지만 갈대마다 번번히 짜증에 불친절에.제가서비스업종이라서 그런거 더더욱 못참거든요..이럴땐 직업정신 투철..ㅋㅋㅋ그래서 커피시켰는데 저는 시럽들어간커피안마시고 아무리더운여름에도 따듯한아메리카노에 샷추가해서 후후불어가며 먹는여자거든요 ㅋㅋ근데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샷추가도없이..시럽까지넣어주셨더군요.ㅋㅋ그날은 진짜도저히 참을수가없어서 커피받고 한모금먹고 그컵에 다시 뱉어버리고는 카운터에들고가서 이커피 제가주문한커피랑다른데요 하니까 그냥 드시면안되겠어요?이카는 거임..나 뽝쳐서 뜨거운커피를 카운터에 쏟아부었습니다. ㅋㅋ그리고 다시 해주실꺼아니면 환불해주시던가 아니면 다시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시던가 그것도시르시면 이대로 경찰서로 전화걸게요 어떻게하실래요?이러시니까 돈을 툭하고 던지듯 주시길래 또 열받아서 다시주워주세요 이렇게 예의라고는 찾아도볼수없는돈쪼가리 받기싫어요.이러니까 다시주워서 공손히주시더라그요..그런데 그곳은 아직도 저런다니...이해할수가없군요 ㅜㅜ
베플|2013.08.19 21:31
옆에 당구장있고 지하? 에있는 커피숍맞죠? 제가 강릉에살았었는데 집안사정이생기면서 타지역으로이사를갔어요. 엄마랑 둘이 버스타고 가려고 기다리다가 시간이 좀 남길래..ㅋㅋ 그 커피숍갔는데 재떨이를 맨첨에 주더군요? 저희엄마가 흡연자라 구석에서 숨다시피해서 담배피우시며 메뉴고르는데 빨리빨리고르라고 ㅋㅋ .. 전 그때 속이안좋아서 뭐도먹기싫었고 엄마보고 시키라고하고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1인1메뉴라며 두잔시키라는거에요. 그런곳도있긴하지만 애시당초 그런 문구도없었고 어이없어서 한잔시킬꺼라니까 그때부터 씨빨시발해가면서 짜증내더라구요? ㅋㅋ 어이가없어서 그냥 나가려는데 재떨이에 재를떨었으니 그냥은 못나간다면서 두잔시켜먹고가던지 두잔값을내고가던지하라고..ㅋㅋㅋ 하두짜증나서 제일싼거두잔시켰어요. 시켜서 한모금도안마시고 쟁반에다가 다버렸습니다. 왜냐면 가져오는내내 미친년들 신발년들 이러길래 그렇게한건데 ㅋㅋ 너무화가나서 제가뭐라하니까 욕해대더니 옆당구장에서 지남편읗데히고오더군요?ㅋㅋㅋㅋ 때릴기세로 미친년미친년해가면서 그아줌마한테 가만있는 저희엄마 머리채도잡히고 저도맞았습니다. 신고하고싶었는데 그날너무바빠서 어떻게하지도못하고 아직도 그년생각하면 치가떨릴정도네요. 진짜 제대로미친년입니다 생각하니또욕나오네
베플gggg|2013.08.20 09:50
하,,여기 어딘지 압니다 진짜 또 짜증이 확나네 전21살 여잔데 봄에 혼자 생각정리할겸 경포대 갔다가 버스시간 많이남아서 그 카페 들어감 주문받을때부터 그 아줌마 빨리 하라며 재촉함ㅋ....하.. 그러다 아메리카노 한잔 허니브레드 하나시킴 근데 왠걸 허니브레드 자른다고 자른거같은데 밑에가 죄다 붙어있음 근데 포크하나 딸랑줌.. 나이프도 안줌^^헤헷 그래서 가서 나이프 달라함 없다함 그럼 포크하나 더달라함 내가 어리니까 만만했나봄ㅋ안준다함 원래 하나만주는거라고 근데 나 한성깔함..그럼 저거 포크하나로 찝히지도 않는데 통째로 들고 뜯냐고 막 따짐 표정 썩어서 포크하나 더줌ㅋ....기분너무언짢은데 시킨것도 아깝고 버스시간 한참남아서 어쩔수없이 자리 앉아서 먹다가 일부러 다른사람이랑 통화하면서 맛없다고 서비스도 장난아니라고 너무 어이없다고 일부러 그랬음 서비스업아님? 마인드가 잘못되어있음..하.. 그러다가 어떤 가족들이 들어옴 가족4명이였는데 대화내용을 들어보니 다들 배가부른 상태였나봄 그래서 음료 2개만 시키는데 절대 안된다함 "4명이서2개시키는건또 뭔경우야~" 라고 손님 면전에 대놓고 말함 그사람들 나갔음ㅋ.....하....^^ 진짜 카페 엉망임 맛이라도 있음몰라..... 참고로 나도 카페 매니저....^^그래서 더 기분나빴을지도 모름 기본이 안됨 사람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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