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니톡됫단게 이런거에여? ㅜㅜ
하지만 전 야간근무여서 잠을 못잣음.
졸려서 쓰러질것같지만 우리은동이덕분에
피로가 싹날아가네여ㅎㅎ
여러분 모두사랑해여♥
은동아 누나빨리갈께♥♥♥♥
헉! 제가 한달에 접종비가50이라고햇네요ㅜㅜ
1년에 50입니다ㅜㅜ
아니어디 오타도 그런오타를..(나가죽어야지..)
은동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글쓴이는 네이트판에 글써본경험이 없으므로 음슴체.
나님은 25세 여자사람임.
경기도 화성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잇음.
7월 어느날 친한 상사와 마포ㅇㅇㅇ 에서
돼껍과 꼼장어를먹고 집에가려고 버정에 서잇엇음.
버스기다리는데 다리에 뭔가 털잇는 짐승이 스치는 느낌이 드는게아니겟음?
응? 머지?
보니 째까난 고냥이 한마리가 머리를 비비적 거리고잇는거임ㅋㅋㅋ
평소 강아지보단 고냥이를좋아하는 나님은 아구이뻐이뻐하면서 끌어안았음.
상사님도 얘 뭐냐고 어디서왓냐고 물엇으나 고냥이는 대답이 음슴.
서로이쁘다고 데려가겟다고 햇으나 우리 상사님에게 뺏겨ㅋㅋ 상사님집에갓으나 구름이라는 말티즈가 잇엇음.
겁나싸우고 으릉거려서 못키우시겟다함.
결론은 나님의 동생으로 삼기로함ㅋㅋ
살면서 이렇게 이쁜고냥이 처음봄.
다음날병원에 데려가보니3개월정도됫고 남자라고하셧음
비록 길에서 살앗지만 이젠 누나가 사랑으로돌봐주겟다고 약속햇음.
나님의 이름을따서 은ㅇ이 동생이란뜻으로 김은동이라고 이름을 지엇음ㅋㅋ
직장 상사분들이 은동이가 호구같은주인만나서 호강한다하심. ㅋㅋ
그동안 길에서 고생한 우리 은동이 잘먹이려고 습식사료 위주로먹이고 동물전용 우유니 뭐니
복날엔 나님은 시리얼먹더라도 우리은동인 닭가슴살 삶아멕엿음. 보는것마다 은동이생각만낫엇음(물론지금도)
근데 예방접종이 한달에 50만원이 넘는거엿음?
겁나비싸단걸 느꼇지만 우리은동이가 다행이도 나님이 직장인일때 나타나준것에 감사햇음.ㅜㅜㅜ
나님 살면서첨으로 키우는동물이라 쫌만설사하거나 눈꼽이 껴도 가슴이 쿵 내려앉는것같앗음.
길에서 크던애라 병이잇을까바 노심초사ㅜ
우리은동이 나님이 똥싸러가면 그새못기다리고
무릎위에 올라옴ㅋㅋ
자다가 눈떠보면 날 뚫어져라 보고잇는거임ㅋㅋ
다시 자는척 눈감으면 그때부터 폭풍 핥음.
그냥 참고 누가이기나보자 눈안뜨면
뜰때까지 핥음.
고냥이 혓바닥에 우둘두둘 돌기때문에 코뚤어지는줄ㅋㅋ
씻고 화장대앉으면 나가는줄알고 앙앙대면서 다리사이로 들어오늘 은동이♥
얘없음 정말이젠못살거가틈ㅜㅜㅜㅜ
버스에서도 계속 은동이사진만 처다보게되고
퇴근하면 사람들고 술먹으러다니는게 일이엇는데
은동이 걱정되서 집에뛰어가고잇는 날 보면
정말이게 사랑에 빠진거구나 다시한번느낌.
은동아 누나가 넘넘 사랑해
아푸지말구 무럭무럭 자라야행♥
[#image](5)
[#image](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