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개월 딸을 둔 아줌마입니다.
몇일전 겪은 어이없는 일이 있어 글써봅니다.
글솜씨 이해해주세요.
편하게 음슴체.
몇일전 오랜만에 딸랑구안고
아는 동생만나서 이마트에 유모차사러 갔음.
우리 애기는 자고
동생 아들은 안자서 기저귀도갈고
날더워서 땀난애기 수분보충도 할겸 유아휴계실에 갔음.
입구에 들어서니 왼편엔 기저귀가는곳,
오른편엔 모유수유실이있었음.
벽이나 문 없이 블라인드 두개로 가려져있었음.
기저귀갈고 동생 수유하면서 얘기하고있는데
갑자기 여자들 목소리랑 남자들 목소리가남.
난 수유안하는데도 남자목소리에 놀라서
블라인드 열고 쳐다보니 남자2명이랑
여자2명이 들어와서 기저귀갈 준비하고있었음.
앞에서 말했다싶이 수유공간은 블라인드 2개로만
가려져있었는데 블라인드 사이가 10센치정도
벌어져있어서 뒤돌아보면 그 사이로
수유하는게 보이는 구조였음ㅡㅡ
그래서 수유하는 동생대신 나가서
"죄송한데 모유수유 중이라서요~"
라고 말했는데
그 여자중에 하나가 완전 기분나쁜 표정으로
"이거(블라인드)내리면 되잖아요"
이럼ㅡㅡ 그래서
블라인드 사이에 공간있지않냐니까
남자하나가 "죄송합니다~"하고
여잔 말도없이 뒤돌더니 대꾸도안함ㅡㅡ
그리고 나가지도않고
기저귀 다 갈때까지 남자들이랑 떠들다나감.
나가면서도 기분나쁘단 듯이 수근수근ㅡㅡ
아니 이거 내가 잘못한거임?
기본적으로 자기도 아이엄마고 여잔데
다른 남자가 볼수도있는 공간에서 수유하고 싶음?
유아휴게실앞에 '아이와 엄마를 위한 공간입니다. 아빠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안보임? 왜 자기가 기분나쁘단듯이
짜증내면서 수근거림?
이래서 아줌마들이 욕먹고 개념없단 소리
듣는거임ㅡㅡ
초보라서 혼자 기저귀갈기 어려웠다 쳐도
그럼 안에 누가있는지 확인부터 해야되는거아님?
아오ㅡㅡ 더 열받는건 수유실 나오면서
마주쳤는데 일행 4명중 3명은 고개피하고 가는데
그 짜증난단 식으로 말하던 여자만
싸우잔 식으로 쳐다봄ㅡㅡ
그여자 남편인것 같은 사람이 가자고 팔잡고
데려감ㅡㅡ
아진짜 나도 욕 골고루 다양하게 내뱉는 여잔데
품에 자고있는 애기때매 참음.
일부 개념없는 아줌마들.
제발 이러지맙시다. 저도 아줌만데
아줌마들때매 불편해요.